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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樓蘭 |
젊었을때 안그랬던 인간들이 나이들면서 저질 성문화에 물들어서 그러는 경우도 많죠. 하긴 숨겨진 본성이 드러나는 걸수도 있지요. 부하직원일땐 할 수 없는걸 권력을 이용해서 꼼짝못하게 만드는 요소도 있으니까요. 그 직장동료는 사규에 따라 처벌할 길은 없나요? 10·07·21 12:2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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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문제의 핵심은 '인사'담당자가 그런 종족이라는 것이지요. 10·07·21 13: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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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저도 두어번 그런 일을 겪어봤는데,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도를 찾기가 쉽지 않아, 참 마음아프고, 이리 저리 애써보면서도 .. 좌절감을 많이 느꼈더랬습니다.
에드님은, 선배로서, 바른 방향을 찾아 해결해나가는데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어요^^ 10·07·21 15: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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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빌레 |
허어~ 인사담당자가... 어쩔 수 없네요. 참고 다니든지, 때려치든지 하는 수밖에... 인사담당자만 아니라면 뭔 방법도 있겠지만...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전무라는 작자가 아주 상습적으로 여직원들 성희롱 하기로 유명했었는데 직책이 높은 직장상사라면 거의 대책이 없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녹음해서 증거잡고 직속상관을 거쳐 사장님한테 올려서 한마디 해달라고 해서 조용히 끝내는 방법도 있겠지만... 인사담당자라면 아무래도 뒤탈이 걱정되네요.
저라면 차라리 증거로 고소해서 위자료라도 챙겨 후회없는 마무리를 하고싶네요.
혼자만 피해보기는 넘 억울하니까. 어차피 관두면 두번 볼 인간들도 아닌데요 뭐.
일을 크게 벌여봤자, 두고두고 회사다녀야 할 것은 그쪽이니까 조금이라도 평판에 흠집을 내는 분풀이정도는 해줘야죠.
어차피 성희롱은 죄라고 생각지도 않는 인간들이니 본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겠죠.
지하철에서도 치한을 만났을 때 그 즉시 싸다구를 갈기지 않으면 자기가 좋아서 그런줄 알고 계속 집적대잖아요.
성희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당했을 때 즉시 대응하지 않으면 우습게보구 계속 두고두고 가지고 놀려구 한다니까요. 10·07·22 10: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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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한나라당 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들도 정말 가관이더군요. 그 사람을 뽑은 마포을 주민들 참 많이 부끄러울듯. 10·07·22 15:2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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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나도 성희롱(?)했네. 이런넘은 성희롱 당해도 싸지 싸! 10·07·23 14:3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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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fty |
That's an astute answer to a tcikry question 12·06·13 01:4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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