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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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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크.레몬 |
에드와르님 벌써 따님(이었죠??;;)이 학교 들어갈 때가 되었군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 돌사진으로 보았던 똘망이가 지금은 훌쩍 커 있겠네요 ^^
유치원 경쟁이라... 어느덧 저도 남의 일이 아니군요..^^; 울 아이도 1월생이라 조기입학을 할까 조금 (벌써)고민중입니다..
이사 준비 잘 하셔요 ^_^ 11·12·06 19: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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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에고.. 이사하시려면 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별탈없이 이사하시길 바래요. 바빠서 송년회때는 얼굴보기 힘들겠군요.. 아쉽습니다.
유치원 경쟁... 경쟁이 치열한 곳은 치열하고, 괜찮은데 원아모집 안되는 곳도 있고....
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 아이가 너무 발달이 느리지만 않는다면 1~2월생의 경우 조기입학 찬성하는 편입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크.레몬님~ 이번 송년회 오실거요?? 크.레몬님 전화번호가 제게 없어서 따로 문자 드리지 못했네요.. 오신다고 댓글달거나 말씀하신 분들께는 다시 한번 문자 드렸는데.. 여기서나마 다시 말씀 드려요.
시간내서 얼굴 꼭 봤으면 좋겠네요!!!! 11·12·07 00:3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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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1월생이면 조기입학이라고 하는건가요? 예전엔 3월 1일 이전 아이들은 죄다 조기입학을 한거였군요. 저도 그랬고. ^^;
에드와르님, 이사 잘 하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기를 바래요~ 11·12·07 12:2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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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저도 얼마 전 이사를 할 뻔하여 마음이 매우 분주했답니다. 다행히 당분간은 이사를 안 해도 되게 되었지만요... ^^;
모든 이사과정이 원만하게 잘 진행되시길 바랄게요~^^* 11·12·07 14:5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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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저도 12월 중순에 이사를 가요~
급하게 집을 빼달라고 해서 집구한다고 난리였다가 지금은 짐정리한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8년동안 살던 곳이라 정이 들었나봐요 갑자기 다른곳으로 갈려니 뭔가 묘하네요 ~^^
에드와르 님도 이사 잘하세요 ^^ 11·12·07 22:4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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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유리핀님께: 네.. 유리핀님. 장소변경은 없죠?? 토요일 송년회에서 뵈어요 ^_^) 11·12·08 13: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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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다행이랄까, 결혼해서 지금까지 18년 다 되도록 지금 집이 세번째고 지금 집에서 꽉 10년을 살고 있고 아직 이사 계획이 없으니 전 스트레스를 조금 받은 편이지요 ^^;
(사실은 돈이 없어 큰 집으로 이사 못가요 ㅠㅠ)
에드와르님. 이사 잘 하시고 아가도 좋은 선택으로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유리핀님의 송년회 손짓에 날름 넘어가려 했는데, 막판에 뒤집혔어요 ㅠㅠ
제가 하는 알바가 지난주, 이번주 주말(토.일 4일을요!) 모두 오산에서 일이 하도록 잡혀버렸어요. 게다가 끝나는 시간이 5시가 넘어서라지요. 으으.. 5시에 마치고 군포까지 와도 7시가 가까워요. 정말 전문용어로 돌아버리겠어요 ^^;;
그래서 올해는 꼭 뵈리라는 굳은 결심을 보기 좋게 허물어 버려야 하는 결과네요.
모이시는 분들 제가 없더라도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D 11·12·08 20:4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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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크.레몬님!! 장소변경없습니다. 그날 뵈어요.
무스탕님.. 답장 못 보낸 거 같은데.. 죄송해요. 제가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보는 족족 보내지 않으면 거의 답변을 못하는 실정이 되어버린지라.. 아쉽지만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네요. 11·12·08 23: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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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집들이때 갔었던 그 집 맞지? 에드가 결혼하고 집들이하고 아이낳고 하던 과정이 눈에 선한데 벌써 입학이라..... 한국은.... 아이들이 커나가는 과정에 눈에 보이는 경쟁과정들이 너무너무 쟁쟁하던데, 남보다 조금 더 일찍 들어간다는 것은 불과 몇달이긴하지만 이해력이 조금 더 필요한 일일텐데..... 아이가 크면서 더 노력을 많이 해야할것이 안타까울따름이네... 무어라 조언을 해줄 처지는 아니지만....
보고싶구나 에드와르공. 11·12·10 04:1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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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뤼느 |
학교 조기입학 그것도 나중에 아이가 커서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예를 들어 친구들은 성년나이가 되서 술집을 가더라도
혼자 민증에서 걸리고
사회생활에서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학교만 일찍 간거지 법적으로는 1살 어리다보니
기타 여러가지면에서! 본인한테도 은근히 스트레스더군여
어릴때보다는 커서요
저같은 경우는 나이는 동갑이라 친구로 지내는데 빠른이라서
학년으로 보면 위죠
저랑 또 친구로 지내는 녀석은 빠른이라서 한살 어리고요
그렇다보니까 3명이서 모이면 족보가 무지 복잡해지더군요
동갑 친구는 저랑 말 편하게 하고 또
한살어린 친구랑 저는 말 편하게 하고
동갑 친구랑 한살 어린 친구랑은 어린친구가 동갑친구한테
누나 라고 부르고 그 사이에서 참 족보가 무지 꼬이더라고요
동갑 친구는 학년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한살어린친구한테
서로 말 편하게는 못하는 입장이니까요 11·12·19 01:3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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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rholijah |
The expertise shines through. Thanks for taknig the time to answer. 12·06·13 07:1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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