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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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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님 만나뵙고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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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8일의 엄청난 캐나다 일정중에...
한순간이나마 아리수님 만나뵙고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귀여고 정감있게 생기셨던지...
시간이 자꾸만 아쉬어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돌아오기전에 한번 더 전화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공중전화 찾기가 무척 힘이 들었고,
찾았다해도 어찌나 시간이 촉박하던지.....
결국 그냥 뱅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아리수님.)
아드님이 너무 잘생겼두만요.
앞으로도 그곳에서의 목표.. 생활... 모두모두 제대로 이루시길 바래요.
주신 선물은... 두고두고 고맙게 쓰겠습니다.
또 뵐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 p.s : 천궁. 미국 동부쪽에다 대고 인사하고 돌아왔는데.
잘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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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궁 |
[200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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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들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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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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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신없습니다. 메디나님은 언제 캐나다에 가셨더래요? 동에번쩍서에번쩍이십니다. ^^ 아리수님, 린둴드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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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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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어요? 아리수님을 만나셨다니 좋으셨겠네요. 이곳에 자주 오시라고 말씀드렸죠? (혹시 천궁님께 인사했을때 천궁님 서부쪽으로 출장중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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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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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대단한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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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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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메디나님! 역시 귀족가문은 여유가 있는게야!! 뱅기타고 캐나다까지 다녀오고... 지난번 에드 대공전하도 있는건 돈 밖에 없다고 하시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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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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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부러우면 북별파로 오시오 산마로님 ㅎㅎ 그나저나 천궁.. 그러게 평소에 귓밥 좀 잘 파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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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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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피곤할 텐데, 이렇게 바로 글도 올리다니, 대단해요. 다들 보고 싶은데, 요샌 정말 여유가 없어서 안타까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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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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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어요? 외로워 죽는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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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200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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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셨던 일이 잘 처리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여름 행보량이 가장 많으셨을 듯.. 환절기 건강잃지 않게 조심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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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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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잘 다녀오셨어요~>.< 이번 여름은 우째 형수님 얼굴도 한번 못 뵙고 지나간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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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티나 |
[200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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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에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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