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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tv를 통해 들리는 저는...
머나먼 모래사막에서 연합군에 의해 공격을 받고 있더군요. 메디나 사단...^^;;;
안녕들 하심니까... 메디나입니다.
화사한 벛꽃피는 계절이 돌아왔다지요? (피부로 절대 실감 못하고 살고있음)
신랑이 한두달 비상이 걸린 관계로,
주말도 없이 애보기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의 린샘 싸인회도 못가고, 우리 님들 얼굴도 못보고 ㅜㅜ
지난주 일요일,
심심해 하는 애들을 데리고 양재천에 나가 도시락을 까먹고 돌아왔는데,
의외로 멋지더군요. 하늘거리는 나뭇잎... 신선한 공기...
그래서 말인데....
이번주 일요일, 점심에 도시락 먹으로 양재천 가실 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오십시오.
5분에 한하여 도시락 쏘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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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클레어 |
[2003/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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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가고싶다... 꽃놀이... 게다가 도시락... @.@ 다만 가입한지 24시간도 채 안됐다는 사실이 너무 민망해서 차마 가고싶다는 말을 못하는 싱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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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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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님의 도시락.. 맛있겠죠~~!! 아~ 먹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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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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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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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무 |
[200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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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조케따!! 나두 그동네라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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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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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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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마로 |
[200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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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메디나님,,, 탄천도 있는뎅~~~ 탄천이 더 가까운뎅~~~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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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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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ㅠㅠ 저... 시험이....ㅠㅠ 배운것도 없는것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란 말이예요..힝힝힝..ㅠㅠ 싸랑하는 울 님 보구 싶지만...보구싶지만....흑흑..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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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wa |
[200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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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예요 메디나님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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