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맘 먹은데로 박희정님 일러스트전에 다녀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규모가 작더라구요..
와.. 원화를 직접 보게되다니.. 정말 멋있었어요.. ^0^
린님의 원화를 코앞에서 보면 얼마나 떨릴까요? ^^*
혹시..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을 하자면..
홍대부근에 Artinus라는 미술전문서적이 있거든요.
이번달 말까지 한다고 본 것같네요.. ^^
희정님의 일러스트화보집인 Siesta도 판매하구, 희정님의 일러스트가 첨가(?), 삽입(?) 암튼.. 들어있는 조장혁의 Love CD도 판매했어요..
시간 나시면 가보세요~ ^^*
아까 잠시 들어왔었는데..
울 낭군님을 만나서 기분 좋습니당~♡ ^^*
천궁님과 무지 오랜만에 얘기 해봤어요.
알리미가 있으니 누가 있는지도 알고, 좋군요~^^
천궁님의 장난때문에 제가 곤란해지지는 않았나 걱정해주셨는데요..
마음이 즐거워지는 장난은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
친구가 술마시자구.. 꼬시는 군요.. ^^;
셤은 아직 다 안끝났지만.. 놀고 싶은 마음 억누를 수가 없으니, 유혹에 못이기는 척 넘어가야겠습니다. ^^;
님들 좋은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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