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오브낭
|
|
|
| Subject |
후기랍니다..흐흐...^^ |
|
|
두번째로 쓰게 되는 후기네요..
못오신분들 배가 얼마나 아플까요??^^
5차까지 갔으니 말이예요..헤헤^^
저는 약속대루 1차부터 5차까지 있었답니다..하하^^
학생이 방학때 아니면 언제 놀 수 있겠습니까?
놀 수 있을때 열심히 놀아야죠..헤헤^^
음... 1차는 봉추찜닭이였는데요..
은산호님과 저밖에 없어서 잡아놓은 자리는 넓은데 사람은 둘밖에 없어서 쪼끔 민망했답니다.
근데.. 하리님이 오셔서 그나마 조금 나아졌답니다.
곧 이어 아라님, 산마로님, 소희가 와서 찜닭을 맛있게 먹었구요.
곧 이어 메니나님두 오셔서 닭을 드셨답니다.
참 맛이었죠?그쵸~~??^^
그 다음은 늦게들 오셔서, 또 맛있게 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서, 허겁지겁 2차 장소인 세떼비앙으로 옮겼답니다.
들어가니 허걱...*0*
샬라마님께서 와 계셨는데 구여운 아기들이, 것두 둘씩이나 있었답니다.
명환이와 채연이라고 하셨던가요??-틀리다면 죄송해요...제가 워낙 치매끼가 있어서리...^^;;;;;-
아기들이 넘 이뿐거 있죠?
그 후에 무스탕님두 정성이를 데리구 오셨구 yewa님, 류님, 천궁님, 비파녀, 비요른님, 소서노님, 이스미르님, 그리고 큐리님께서 오셨답니다.
차를 시켰는데요.... 우웃~~ 찻잔 셋트가 얼마나 이뿐지...
갖고 싶어 혼났답니다..
그 까페는 분위기도 차맛도 괜찮았는데..저희가 넘 많이 떠들어서 아마 싫으셨을듯 싶네요...힝...그래두 봐줄꺼예요... 얼마나 이뿐 여인네들이 많았습니까..헤헤^^
거서 3시간은 놀았나봐요..
메디나님이 선물을 준비해오셔서 모두들 하나씩은 가질 수 있었구요, 샌드위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는 메디나님이 선물로 이뿐 핀까지 주셔서 황홀했답니다...캬캬캬^^ -부럽죠?부러움 솔로 탈출들 하시라니까요~~-
카페 나가기 전에 소서노님이 오셨는데... 앉자마자 자리를 떠서....^^;;;;
죄송했어요....
카페 나가서 단체 사진 한방 찍었구요..^^
자하랑님이 곧 합류하셔서 닭갈비집으루 3차를 갔답니다.
거서 맛나게 배터지게 먹구요 술배를 채우러 호프집을 갔답니다.
딱 좋은 장소에 앉아서요 정말 시끄럽게 또 떠들며 건배하며 재밌게 놀았답니다.
아쉽게두 큐리님과 메디나님, 비요른님, 자하랑님은 먼저 자리를 뜨셨구요..
저희는 남은 술을 마시며 또 얘기를 나눴답니다.
유리가면이 어쩌구 요즘 한국 애니가 어쩌구 정조는 어쩌구 붕당이 어쩌구 일제시대후가 어쩌구..하면서..^^
아라님은 차시간때문에 먼저 가셔야해서 저희두 호프집을 나와 아라님을 배웅하구 노래방으로 가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우웃...소서노님 노래 정말 멋졌어요~~~!!!
산마로님과 은산호님의 듀엣두 끝내줬구요..
울 구여분 소희-오메가루 이름 바꾸라구 그렇게 협박에 애원에..^^;;;그래두 소희란 닉이 좋다구 해서...실패..ㅠㅠ- 노래두 멋드러지게 잘 부르더라구요.
울 비파의 목소리두 멋졌구...
불행히도 류님의 노래는 못들어봤답니다.
언젠가 들어볼 날이 있겠죠??
노래를 부르고 나와 지하상가서 선물을 고르느라 고생했구요...-살만한게 없더라구요..-
저와 비파는 버스를 나머지 분들은 지하철을 타고 아쉽게 이별을 했답니다.
근데..막판에 제 치매가 또 다시 바보짓을 해서....ㅠㅠ
어쩌겠어요.... 바보는 여전히 바보인것을...ㅠㅠ
피곤하네요.. 오늘 신나게 놀았더니 눈이 깜빡깜빡..^^
이스미르님~~ 아톰 감사하구요..
산마로님~~ 테르미도르 정말정말 감사해요~~ 나머지는 어서 구해야죠..^^
울 쟈갸~~♡ 선물 정말 감사하구요. 이뿌게 하구 다닐게요~~*^^*
지방분들~~~ 서울까지 원정 나오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몸 건강히 잘 놀다 가시구요..
멀리서 돌아오신 천궁님, 이스미르님 정말정말 반가웠어요..담에두 또 뵈요~~^^
에...또.... 그 외 나머지 분들두 만나뵙게 되어 정말 해피했답니다.
담에는 더 가까워져서 뗄레야 뗼 수 없는 사이가 되버리겠어요..헤헤^^
못오신 분들 배아파 죽~~겠죠??^^
담에두 정모는 있으니까 그때는 꼭~~!!! 나와서 얼굴 보여주세용~~
그럼... 오브낭 이만 물러갑니당...
안녕히 주무세용~~~^^
|
|
|
| 비요른 |
[2002/12/30] |
::
|
아아...후기를 보니 다시 님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하군요^^ 마지막까지 같이 있지못해서 아쉽네요^^ |
 |
|
| 아라... |
[2002/12/30] |
::
|
노래방..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얼마나 맘이 아팠는지..ㅠㅠ오브낭님 어제 바리바리 뛰어줘서 수고~♡방가웠어요.. |
|
|
| 자하랑 |
[2002/12/30] |
::
|
허리가 조금만 덜 아팠으면 좀더 있다가 노래방도 갔을 텐데... 아쉽네요. 전 어젯밤 같잖은 SBS 가요대상 보고 자느라 연 이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오늘은 눈이 감겨 |
|
|
| 은산호 |
[2002/12/30] |
::
|
올만에 간 노래방.. 역시 분위기 띄우는건... 뽕짝이에여... ^^ 아라.. 산마로님과 내내 뚜엣했다.. 부럽지롱~~~~ |
|
|
| 樓蘭 |
[2002/12/30] |
::
|
어허, 5차라. 재미있으셨겠어요. (부럽군. 흑.) |
|
|
| 비파녀 |
[2002/12/30] |
::
|
오브낭~!!^^*오랜만에 잼나게 잘 놀았던 것같다.옆에서 노래방 가자구 내내 칭얼거렸는데..분위기를 노래방으로 이끌어줘서 고마우이~ㅎㅎㅎ^^* |
|
|
| 하리 |
[2002/12/30] |
::
|
훌쩍, 훌쩍, 키힝...끝까지 있었음 얼마나 재밌었을까나...키힝..키히잉.... |
|
|
| yewa |
[2002/12/31] |
::
|
노래방...5차까지. 나두 가고 싶었어요....다음엔 꼭 끝까지 자리를 지키리라 다짐 또 다짐....즐거웠어요. |
|
|
| 소희 |
[2002/12/31] |
::
|
노래방에서 산마로 언니과 은산호 언니의 노래를 들을 수있어서 좋았어요.. 쿠쿠 ^^* |
|
|
| 무스탕 |
[2002/12/31] |
::
|
담엔 우렁찬 말 울음 소리를 들려드릴수 있길..(말의 해도 지났구만.. 쩝쩝..) 담엔 나도 끝까지 남을수 있길 기원해 줘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
|
| 장미총각 |
[2003/01/05] |
::
|
몇 마디 못 나눠서 섭섭했어요.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 |
|
|
|
5471
219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