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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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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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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님의 팬이지만
불순하게도
만약 500부가 되지 않으면 어떡하나하는 마음을 품었더랬습니다.
누군가 한 말을 빌어
이 테르는
아는 사람만 아는, 누구나 보았으면 하는 책이지만 아무나 보았으면 하는 책이 아닌지라
그 특별한 공명을 누릴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으니까요.
^-^ 우히힛
수시로 들어와 체크해 보는 게시판상황이 상당히 희망적으로 흘러가고 있어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의 세자르입니다.
(대구참사를 잊은 것은 아니옵니다. 다만 좋은 것은 좋은 것이라..)
공지를 보니 입금이 3월께로 올라와 있어 너무 더딘것이 아닌가 하여 문득 달력을 보니
아차차 벌써 2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실은 이메일로 온 카드청구서 때문에 날짜를 인식해버렸습니다.)
영광의 해였던 2002년.
한 해를 마감하는 선물로 한아름 안게 될 줄 알았던 불의 검 완결소식이 미뤄지고 미뤄지다 지금에 이르렀네요.
헌데 예전만큼 조급한 마음이 안 드는 건 왜일까요.
이상하다아.. =_* 에푸칭!(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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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의노래 |
[200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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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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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 |
[200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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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와보니 200번째 글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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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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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200명은 넘겼습니다. 앞으로 3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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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 |
[200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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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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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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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인할때마다 너무 좋아요 >.< 얼렁얼렁 300여명 모아서 얼렁얼렁 책만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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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wa |
[200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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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이라도 어느분은 2세트 주문하신 분들도 계시니...곧 좋은 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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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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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분을 넘겼으니..300분도 금방일까요?아..저두 한부를 더 사서 친구에게 선물할까요?? 앗...돈...돈이...ㅠㅠ은행을 털어야겠습니다..울 엄마 비상금은 어딨나..??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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