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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아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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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 근데..상단의 바리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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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맞을거 각오하고 쓰는건데 굉장히 섹쉬이~~하지 않습니까???
까만 생머리에 붉은 옷...전체적으로 선이 가늘고 얇으면서 붉은 입술이 그런 느낌이 들어요....볼때마다....우웃!!!!!
컬러 감각이 아주 좋아요!!!!너무 좋아!!!
바리는 붉은 옷이 너무 좋아요!!
이로써 불의 검도 두 번인가요??
댕기떄랑 대원때랑...하지만 많은 분들이 대원판 표지 그림을 좋아하시는데 전 댕기때 표지 그림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거친듯한 갈색도 좋지만 한지 느낌 나는 테두리에 인물들이 한 폼씩 하고 있었잖아요..예전 그림엔....그래 너무 갖고 싶은데 불행이도 이제 시장에선 댕기적 불의 검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으니....웅웅웅.........
9권 표지도 새로 나왔지만 전 마리한이 나온 9권 표지가 더욱 좋구요...
린님 그림은 수수하면서도 은근히 붉은색을 조금씩 섞어 코디하기 때문에 화려하게 튀지 않으면서 참...느낌이 뭐랄까.....분위기가 있어요....
후후,....근데 여러분들 혹시 무한의 주인을 보시는진요??
굉장한 작품인데...사무라씨는 사람이 아닐지도.......너무 굉장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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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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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무한의주인!제가 그렇게 그릴수만 있다면 제 다리라도 내놓겠어요.인식으로 가득찬 선 하나하나,아름다운 데포르메,엄청난구도....눈을 확 높여주는...보기만해도 실력이 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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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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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뭐라 말할수가 없군요. 얼맞번에11권이 나왔죠. 여기서도 사무라씨의 썰렁한 유머가 가득...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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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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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한의 주인ㅠㅠ 전 무서워서 9권이후론 못 보고 있습니다.베르세르크는 그렇지 않은데, 무한의 주인은 넘나 강렬해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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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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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하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씀인데~~~혜린님의 남성캐릭터는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림만이 아니라 인물의 성격을 뿜어내는 솜씨덕분이 아닐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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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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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한의 벗은 가슴에 코피가(헉, 해괴한 표현이더라도 부디 용서를ㅠㅠ) 터질 뻔한 적이 있다고 죽어도 말할 수 엄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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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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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팬클럽 모델론 바리가 짱이죠. 훗훗. 중성적인 매력때문에 더더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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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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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아리하님 저도 댕기네 책들의 표지를 더 사랑합니다. 은은한 맛이 있달까요? 댕기네 책을 소장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늘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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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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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댕기네책들 9권이요 한페이지가 인쇄가 덜 되지 않았나요 그것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제 책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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