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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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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장판 불의 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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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욱 보고싶고, 갖고싶었던 불의 검 애장판을 드뎌 제 손에 넣었습니다.
아아~~~~~~~♡♡
정말 책이 넘 이뿌네요^^
그냥 책꽂이에 턱~ 허니 꽂아 놓기만 해도 좋을 것 같네요.
표지도 하드보드지고 속지도 맨질맨질한 것이 우리 린님 작품이 한층더 돋보이는 듯해서 대 만족입니다.
특히 표지에 <2002 문화 관광부 우수만화 제작지원 사업 작품>이라는 문구가 떡~ 허니 붙은 것이 샘께서 받으신 상의 효력이 벌써 가시적으로 드러나 저도 덩달아 흐뭇함니다.^^
나중에 완결되서 저 책을 여섯권 나란히 꽂아두고 두고두고 뿌듯해할 제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헤벌쭉~ 하는 표정이 저도 모르게 떠오르는 거 여러 님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근데.... 전체적인 만족감과 아주 약간의 불만감내지 아쉬운 점이 생기는 것이 역시 제본에는 조금 문제가 있네요.
제 책만 그런지, 아님 모두다가 그런지 특히 3권쪽이 금방이라도 쪼개져서 떨어질지도 모를 만큼 아슬아슬하네요.
11권 중간에 전장터로 보급품가지고 간 임신한 아라를 산마로가 포옹했다 조심스러워서 힘껏 안지도 못하겠다고 푸념하잖아요?
제가 딱 그 심정이네요.
넘 좋아죽겠는데, 낱장으로 뜯어져 나올까봐 맘껏 만져보지도 못하는 심정...ㅜ.ㅜ
유리로 만든 보물 안고 사는 기분이랍니다.
헤헤헤헤~~~~~
딱!! 그만큼만 아쉽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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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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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너무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사실 저도 아쉬운 점이 많아요.. 정말 욕심이란 끝이 없는 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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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
[200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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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 애장판은 보기만 했습니다.대원에서 나온 책 중엔 잘 만들어졌더군요.하지만,개인적으로 하드보드지를 넘 싫어해서...안의 종이질이나 인쇄는 좋더군요.그리고,아주아주 약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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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
[200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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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던 컷이 있어서 빨리 사서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이랑 비교해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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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
[200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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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좋으시겠다...전 내년에 다 나오면 그때 왕창 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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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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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지셨네요..히히^^사람의 욕심이란 끝도 없어서 갖고 있어도 탐이 나게되죠..그쵸?애장판과 현재 갖고 있는 대원판과..아마 그 전의 것도 가질 수 있게되면 가질려구 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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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모범이 |
[200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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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네. 저의 애장판 3권은 그런대로 제본 상태가 괜찮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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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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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장판은 애장판으로 두고 읽는건 원래 것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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