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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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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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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대구성주에서 돌아왔습니다.
살던곳에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오니 서울이 얼마나 반갑던지.
성주에서 민족극학교가 열려서 보름동안 연기수업을 받고 왔습니다.
공연할때도 느끼는거지만 교육받을때도 역시나 딸리는 능력의 한계를 벅벅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잘하면서 자신감으로 사기가 충천되어야 될텐데, 부족함으로 자극을 받아 사기가 오르니....쩝.
성주에 있는 동안 그곳이 폐교가 된 시골이기도 하거니와 문밖엘 나간 적이 거의 없어서 린월들에 들어올 여건이 안되서 이제서야 린월드에 들렀습니다.
내려갈때도 정신없이 내려가서 한동안 못들른단 메모도 없이 사라졌더랬습니다.
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정팅참여도 열심히하고 새해에도 어떻게 살건지 계획도 부지런히 새워야겠습니다.
린월드 여러분들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도타운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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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200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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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연기 열심히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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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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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운 날들'이라. 멋스런 말입니다. 소너노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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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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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오네요.. 소서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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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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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돌아오세요 ^^ 새해 인사를 못 나눴다니.. 소서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핸 한번이라도 소서노님의 무대를 보고싶다는 작은 꿈을 품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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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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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다음에 공연할때는 꼭 먼저 알려주세요..이젠 꽃다발 들고 가서 소서노님의 무대를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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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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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며 사기 충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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