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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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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아 산마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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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들....
오랫동안 어둠속에서 방황하고 드뎌 산마로 복귀했습니다.
그동안의 진척 결과는... 뭍지마!!!!
왜?
괴로우니깐!!!
어제 오후부터 누웠다, 벌떡일어났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있는 머리털 다 쥐어뜯으면서....
"미쳤어!! 내가 왜 그랬지?""으아아아아아악!!!"
하는 독백과 괴성을 중간중간 곁들이면서 말이죠...
한마디로 狂× 이라고들 하죠...^^ 딱 그짝입니다....ㅜㅜ
에쿵...
제가 비록 종교는 없지만,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라 생각되니...
뭐, 하늘만이 아시겠지요.^^;;
분위기를 바꿔서...
29일 망년회!!!
당연히 참석합니다.
지난 여름의 동지들.. 그 반가웠던 분들의 얼굴을 얼마나 다시 볼 수 있을지, 또 어떤 린월드의 새가족분들을 만나뵐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소희는 갈 수 있고... 백지님은?
제 예상되로라면 그때까지 백지님께 여친이 생기지않는 한 당연한 참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왜 그런 확신을 하냐면... 일단은 백지님의 린월드에 대한 애정도와 여행 좋아하는 거랑,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것,
특/히/ 백지님 연말에 일터 일 말고 할 일 없잖수?
그런고로 이/왕/에/놀/거/모/여/서/같/이/놀/자/는거쥐이~~~
왜?
싫수?
너무 강압적이고, 만날 친구하나 없는 사람같이 보여 싫다구?
그래두 할 수 없으~~!!
무/조/건/꼭/같/이/가/야/돼!!!!!
그러니 알아서 신고하시길...
우웅... 부산에서 가게 된다면 아마도 1차부터 밤 늦~~~~게까지 참석 할 수 있을듯^^;;
지난번처럼 넘 늦게까지 붙들고 있지는 않을께요.... 그러니 설분들 긴장할 거 없어요옹~~~♡♡
글고... 울 쟈갸 아라님!!!
왜 신고를 안하는 거야?
자기 못와?
우웅.... 그럼 안되는데... 천궁이랑 비파랑, 메디나님이랑 오브낭이 얼마나 닭털을 날리겠어?
그걸 깨부술수 있는 사람은 자기 밖에 없을 듯한데...^^;;(두 커플 돌 던져도 할 수 없으!!)
그러니까 막/중/한/ 책임을 가진 자기는 의무적 참석!!
OK?
참.... 뒤늦게 나타나서 뒷북치는 격이지만...
긴급제안!!!
저기 1차 점심 먹는 곳이요~~~
닭요리 참 좋은데, 혹시 다른 재료의 요리도 같이 하는 곳인가요?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소수의 닭요리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궂이 제 얘기라고는 차마....ㅜ.ㅜ)
그리고, 케이님...
지난번에 열쇠고리 받은 사람도 이번에 '또' 받을 수 있나요?
그 열쇠고리... 차마 못쓰고 고이고이 모셔놓고 있어요.
근데, 지난번에 아라님한테 그림 선택에서 배신했다고 얼마나 째림을 받았는지...
이번엔 아라랑 산마로랑 같이 있는 그림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흑... 열분들 약한 모습 보여서 죄송합니다... 근데 님들도 아시다시피 울 쟈가... 장난이 아닌거 아시죠?^^)
마지막으로...
제 잠수기간 중 새로 오신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이름치인 관계로 일일이 호명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어서오세요!! 잘 오셨어요!!
두손을 들어 환영합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정팅이나 정모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젠 자주 얼굴내 보일께요^^
저 이젠 시간도 널널~~~~ 하고, 여유도 엄청 많거든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특히 감기, 독감들 조심하셔서 정모나 정팅의 불참 이유로 작용하지는 말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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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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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양지로 돌아오신거, 축하드립니다.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이제부터 재미있게 노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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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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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마로님 반가워요!오랜만이네요.잠시 쉬고.. [정곡(?!........)을 찔려 아파하고 있읍니다]아직은 약속이 없어서 갈 수 있을것 같은디...연말이라서 어떻게 될지 몰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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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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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접때 싸인회할때 반드시 간다고 큰소리 뻥뻥쳤다가 못간 경험이 있어서리....이번엔 그런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있어요.입장표명은 잠시 미루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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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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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역서 기다릴까요??^^ 아.. 벌써 기대만빵이예요... 이번엔 좀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지난번엔 제가 내빼버려서..ㅡㅡ;;이번엔 끝까지 버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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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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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브낭님이야... (의리.정의. 끈기!!) 메디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2차에서 도망갑니다. 모든건 낭군이신 오브낭님께 미루고... ^^;; 환영해요 산마로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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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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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오게,친구! 올라올수 있다니 무우지 반갑구만요^^ 지난일 끙끙거려봐야 뒤집어 질수 없는거면 훌훌 털어요. 연말인데 재미있게 놀자구!! 내년부턴 쫙 피면 70도 넘어,우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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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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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 반가워요. 일단 끝났으니, 시원할 듯...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일단 신나게 놉시다. 그럼 29일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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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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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님 일 모다 치르셨다니 후련하시겠습니다. 서울서 또 뵐수 있겠네요. 그리고 저도 케이님께 열쇠고리 받고 싶어도. 그때는 카오스로 신청을 했었는데..나오신다면 꼬오옥 케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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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녀 |
[200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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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나중에 알게 될테니.. 이미 치룬 일 홀가분하다고만 생각하시길..^^*망년회 때 신나게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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