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비
|
|
|
| Subject |
눈이 아프네요~ |
|
|
눈이 아프네요..
오늘은 또 나이틉니다....
데이 때는 너무 바빠서 이런 걸 하며 놀 시간도 없어요.
오늘은 토요일 밤이라서 2시까진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답니다.
계속 정신없이 뛰어다니다보니, 절로 욕이 나올 지경이었죠.
간간히 숨어서 눈이라도 붙일 생각이었는데
아예 그건 꿈도 못 꾸는 사치한 생각이었습니다.
어제는 주사실이랑, 응급센터의 중환자실이랑, 입원 대기실을 카바했습니다.
24시간 일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아직 손에 익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저는 계속 버벅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오빠가 아직 요령이 없기때문이라나요???
지금은 어제의 후유증으로 아직 몸이 안 좋답니다.
눈도 아푸고요.
ㅋㅋㅋ 안과쌤이나 호출을 해볼까???
26세 여자 환자.... 양안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함.......
아~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p.s. 17일이 첫 월급날 입니다.
제 첫월급은 테르미도르 한정판 주문으로 개시를 할 것 같으네요....^^ |
|
|
| 樓蘭 |
[2003/03/16] |
::
|
24시간.. 끄윽..; 몸 축나지 않게 잠 잘자고, 먹을 거 잘 챙겨드시고. 꼭꼭! ^^ |
 |
|
| 오브낭 |
[2003/03/16] |
::
|
나이트라길래 노는 나이튼로 이해했었다는..ㅡㅡ;;;; 죄송~~(--)(__)(--) 전 밤새면 다음날 죽음인데..ㅡㅡ;; 힘내시구요!~ 몸 조심 하시구요~~^^ |
|
|
| 샤뜨 |
[2003/03/16] |
::
|
첫월급 타게 되신 걸 축하드려요..비님..^^ 근데..그러다가 쓰러지는 건 아니겠죠?? 건강 조심하세요~ |
|
|
| 무스탕 |
[2003/03/16] |
::
|
여러번 말하면 잔소리지만 그래도.. 꼭 끼니 챙겨 드시고 틈 나면 꼭 눈 붙이세요. 건강해야 남도 돌보죠. 건강하세요~ |
|
|
|
5471
219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