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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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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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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 식구가 많이 늘었네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
안녕하세요오~~~! 여러분.
모범입니다.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 하며
정말 4개월 맞아요?
평소 배가 좀 나오신 편이었던가요?
질문을 할 만큼 배가 불뚝, 얼굴을 호빵 비스무리 하게 되어 있는 모범입니다.
새학기를 맞아서 1년 동안 정성을 다했던 아이들과 정 떼느라 몇번을 찔찔 짜고
새 아이들 맞아 찌지고 뽂고 하며 새로 익숙해지느라 정신없는.
그런 모범입니다.
핑계겠지만, 이번엔 업무도 너무 과중하고 (1정 연수때 1등 먹었다고 좋아했더니만 그 여파가 당장 돌아오는 군요. ㅜ.ㅜ)
입덧도 첫째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만만치가 않고
이래저래 고달픈.
그런 모범입니다.
늘 빨리 가봐야 할텐데... 이곳 생각을 했으면서도
좀더 내 마음의 여유를 찾고난뒤 가자, 그랬걸랑요.
막상 오늘 오후 짬을 내어 들리기전 '혹 불의 검 12권 소식이...?' 하는 설레임도 있었는데.
테르미도르 한정판 소식도 있네요.
혹,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요?
아무튼 여러분, 넘 반가워요오~~~~
(메니나님, 트윽히!!!)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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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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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놓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그렇지않아도 소식을 알고계신건가~~싶었거든요....몸조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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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녀 |
[200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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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가 낳기 위해서 엄마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울어무이도 제 생일 즈음해서 아프시던데..ㅡ.ㅜ암튼..몸 아끼셔서 이쁜 아가 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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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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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둘째 돌잔치 하시면 몇몇이 직접 내려가 봐야 할 듯.... 그러면 린월드회원들에 대한 갈증이 풀리시려나요? ^^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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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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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마 몸 건강히, 아가 건강히.. 이번엔 몇 학년 맡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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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tale |
[200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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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가호로 예쁜 아이 빛봄을 바래요[오버했네;] 여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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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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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님 오랫만에 뵙네요. 그래도 여전히 건강해 보이시니 보기는 좋습니다! 아가를 품고 있으니 배불뚝이가 당연하고, 얼굴이 호빵같으면 어때요? 건강한게 최고지!! 기죽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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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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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소식, 빠르네요. 축하드립니다. 그치만 모범이님 뵐 날이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 서운한 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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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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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으로 살랴, 둘째 뱃속에서 키우랴, (또 수많은 역할, 등등등) 바쁘시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한 게 최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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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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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조심하시구요.. 튼튼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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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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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뵙구싶어요~~ㅠㅠ 아가가 또 얼마나 이뿔지..음.. 귀하신 제 님의 말씀대로 돌때는 한번 찾아가 뵈야할듯..^^ 초대해 주실꺼죠??몸 조심하시구요~~ 이뿐 생각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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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200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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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몸조심하시군요..이쁜 아가야 놓으세요.. ^^* 귀엽겟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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