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전용 게시판

린월드는 완전개방 팬클럽이긴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먼저 '가입인사'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원하는 닉네임을 정한후 이름검색을 해서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린월드 회원이라면 무조건 클릭하세요~!!)

5471

219


	Category

	잡 담 (5081)

	제안&토론 (83)

	가입인사 (214)

	정 보 (91)

View Articles

Name


	윰

Subject

알리미에 보보님도 계시고, 좀전엔 천궁님이랑 샤뜨님도 계셨는데,
이제는 대화방에 아무도 안계시네요;
지금 린월드에 접속은 해 있지만 들어갈 수가 없어요.
역시 방송듣고 있어서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얘기를 못할듯.
조금 이따가 들어가보던지.. 해야지.
친구 넷이서 하는건데, 방송이 너무 웃겨서. 웃느라 배가 다 아파요-_-;
방송듣느라, 이 몇줄 글쓰는데도 벌써 삼십분은 걸린거 같네요. 하하.

아. 산마로님 대사 감동스러워요///
누란님의 새애애앵긋도!
그리고, 남자여자인게 중요하다는게 아니라,
백지님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어서..-_-;
흐음. 뭐라고 해야되지. 으.. 모르겠어요.

그리고 진짜! 치키님 말대로 부담스러워서 못가겠네요 점점!
다들 왜이리 기대를 하시는것인가! (쿠궁)
나는 그냥 평범하고 시시하고 재미없는 애일지도 모르는데-_-
킥킥. 알면서♡! 농담이예요! (진담일지도+_+;)

아참, 누란님이 저는 가는곳마다 길게길게 글 잘쓴다고 하셨는데,
모르셔서 그렇지! 아니예요아니예요.
제가 글올리는 곳보다 너무 좋아하는데도 유령회원 놀이 하는곳이.
훨씬 더 많은데요!

더이상 글올리면 내가 어디어디에 다니는지 기억을 못할것 같아서;
그래서 안올리기도 하지만,
확실히 한 홈페이지 내에서 사람들이 많이 친할수록,
처음 오는 사람은 말 붙이기가.. 고민돼요-_-
저도 지금 린월드에 왔으면 가입안하고 그냥 갔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선 처음에 알 수 있었던게, 다행인가?
다행인것같죠? ^ㅡ^;

찾으면 찾을수록 좋은 홈페이지들은 너무 많아요!
좋은 홈페이지 찾는것도 좋고.
(즐겨찾기는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나지만)
좋은 분들도 좋고.
답글 받아먹는것도 좋고.

하지만 인터넷을 하다보면
온갖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넘치려고 해요 (짜샤 오바다-_-;)

하고싶은 얘기를
인터넷에선 1분에 100마디 쓸 수 있다고 치면,
실제 손으로 쓰면 50마디밖에 못쓰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무슨 생각이 막 들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생각한걸 마구마구 쓸때)
손으로 글을 쓰면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니까요!
그래서 그게 끔찍해요. 답답해 하는 내가.
손으로 글씨쓰는거 좋아하는데,
점점 더 빨라져서 손으로 글씨를 아예 안쓰게 될까봐.
절대 그러기는 싫은데.
예전에는(초등학교때는) 글짓기 숙제 내줄때 '원고지 12장' 이렇게 내줬잖아요.
근데 이제 '글씨크기 12포인트로 A4용지 4장' 이렇게 내줘요.
필기도 선생님들이 프린트물 나눠주니까 훨씬 줄고.

하하! 얘네지금 기타치면서 노래하면서 생라이브방송중!
(한시간 넘게 듣고있고, 역시 한시간 넘게 온갖 딴짓하면서 글씀)
우와~ 놀랐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부른다-_-;;
다시보이는걸! 오오~ 왠일이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너무 빨라지니까 정말 조금은 걱정되네요 :)
빨라지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예요.
너무 많은 정보가 머릿속으로 들어와서 주체하기 힘들어요.

아....
이제 방송 끝나갑니다.
글 올리다가 계속 창 최소화 시켜놓고
쪽지보내고 노느라고 그래요.
글올리는데 이렇게 오래걸린건 처음이네요-_-;
방송 세시간 들었으니 글올린 시간도 세시간.
이미 너무 오래해버렸네요 인터넷.

인터넷중독은무서워.
정말.
그렇죠?

치키

[2002/08/31]

전 가는곳이 여기랑 까페 한군데 밖에 없어요.^^; 여기 저기 많이 다니시는 분들 보면 무지 신기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