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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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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편을 읽는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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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인가 소름이 좌악~ 끼치며 읽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결국엔 빙긋이 웃으며 마무리를 지었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만화책을 보면서, 혹은 소설책이나 다른 책들을 보면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리얼하게, 몰입해서 본 경우가 없는거 같아요.
영화는 종종 그런경우가 있지만요.
아.. 어느 누구도 (적어도)제게만은 이런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단 한 분!
혜린님만이 저의 머릿속을, 가슴을, 온 몸의 피를 뒤 흔들고 계십니다.
혜린님. 정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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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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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사서 읽었습니당. 아아.. 뭐라 표현할 줄 모르겠어요.. 못 보는 분들이 계시니 뭐라 장면을 이야기할 수도 없고.. 그저.. 행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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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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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두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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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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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아직도 못읽었어요. 내년에야 가능하단 말입니다! <불의 검> 완결 기념 퀴즈대회도 무기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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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버시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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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덩...완결....이론...그 뜻깊은 순간을...뻐억~~ 나쁜 가시버시버시버시 ㅠㅠ 엉엉엉 당장 뛰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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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쉬쉬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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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대체가 무언가에 빠져본적이 없는데..진짜 린님책엔 빠져서 헤어나지 못한답니다.. 내가 이럴수 있다는것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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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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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생님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이렇게 함께 기쁜 마음 나눌 수 있어서 더 행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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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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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이렇게 소중히 간직하는 작품은 오로지 린샘꺼 뿐 ^^ 1년에 한번씩 읽어도.. 그떄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건 선생님 작품 뿐일꺼야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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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200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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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문한 책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에나 보게 될듯... 못이기고 대여점에 갔으나 구린 김포에는 불의검이 없다네요.T_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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