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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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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넨네....저 정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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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뎅글뎅글 놀다가 이제서야 돌아왔습니다.
근 3주만에 돌아온 고향은 떠날때완다르게 매우 춥군요 ㅠㅠ
티비에선 정읍경찰서에 어쩌고 저쩌고,단풍미인쌀이 어쩌고 저쩌고,전라북도도청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보며``아아..드뎌 정읍에 오긴왔구나~~실감나더라구요.
더 놀아야 햇는데~~라는아쉬움도 있고...
이제 그만 집에들어가서 가족과 연말을 보내자~~라는 아주 건설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암튼 그랬담니다..
또한 한동안 컴이 없어서 바로바로 글도 몬남기고..
이번 팬북 만드는것도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맘이 불안했다구욧`!!!
이제 집에도 왔으니 몇칠 안남은동안 최대한움직여 볼께요..
(과연~~이제서라도 도움이 될까 싶지만 ㅠㅠㅠ_
그리고...오늘의 젤 감동은~!!!!
불의검 12권인듯 하네요..
어제 불의검 12권을 사고서 읽지도 못하고 방싯 거리고 만 있습니다.
마냥~ 좋아서 보고있는것 만으로도 좋아서 빙글빙글거리고 있고..
만나는 사람에게마다 난리 법썩을 떨고있다죠~
......대체 이 감동을 언제까지 다스리고 12권을 읽을수 있을지~~~아무도 몰라요~!!!!!
역시~~가장 드리고 싶은말은~!!
린님 존경합니닷~!!사랑해욧!!!정말정말정말 진심을 담아 수고하셨습니다~♡
또또 또하나..
언니,동상, 오라버니들~!!만나서 즐거웠슴돠`1!
담에 또 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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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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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며칠 몸살났다 일주일 만에 들렸더니 이렇게 가슴 떨리는 소식이...저두 사고선 읽지도 못하고 마냥 좋아만 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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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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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귀가하셨군.. ^^ 즐거운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하고 만날수 있어서 참 좋았어~ 건강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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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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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 그동안 계속 서울(?)에서 노신거예요? 발령나기전에 실컷 놀자~는 계획에 충실히 살고있는듯하여 좋아보입니다. 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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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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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멍한 정신으로 소리나는 곳으로 향 (전화벨 소린줄 몰랐음) 받으려는 직전 끊김. 에라 모르겠다 그냥자자 가 올 새벽1시의 풍경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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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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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면 더 큰 감동을 받으실거에요. 고향에서 푹 쉬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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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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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가느라 수고 마낫쓰 아라... ㅎㅎ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엔 올해보다 더 좋은 일이 가득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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