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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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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이란, 놀으라고 있는 것입니다.
약 열흘 간 주어지는 성탄절 겸 새해 휴가 기간 동안, 책 읽고 독후감 과제를 써 가야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제출이며, 늦어도 그 어떤 변명거리나 핑계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날, 단어 시험[100단어]이 있습니다.

****

도서 목록을 보고 책을 선택했습니다.

제목은 'Titan: The Life of John D. Rockefeller Sr.'라는, 철의 제왕 카네기와 함께, 미국의 석유제왕으로 불렸던 사람의 전기집입니다.

목록에서 그냥 봤을 때엔, '아, 이 책 재미있겠다. 이걸로 해야지.'라고, 아무 생각 없이 정했습니다.

뒤늦게 일반 서점에서 그 책을 샀을 때엔, 총 800여 페이지라는 두께의 압박이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뭐, 늦게 책을 구한 제게도 잘못이 아주 없다 할 순 없겠지만...... 지금은 입에서 뭣스런 단어들이 막 나오는군요.....

****

압박에 시달리다, 차라리 인터넷 뒤져서 그 책의 요약본을 읽고 독후감 써 가자, 생각했습니다.

말이 쉽지, 찾기가 참 어렵더군요.

어떤 웹사이트에선, 원하는 걸 찾았다 싶었는데, 본문을 그대로 올려 놓은 것이었습니다.

약간 실망을 하다, 두께의 압박에 시달리는 것 보단 낫겠지 싶었는데, 목차(18챕터까지 있더군요. 전체는 35챕터인데...)보고 클릭하니, 그저 목차 나열한 것이었습니다.[...]

책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도서 목록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가방 안에 쑤셔넣고 지금껏 있었습니다.[...]

동생이 이런 저런 얘기를 듣더니, "'손자병법'도 별로 두껍지 않다, 누가 그 책 가져와서 읽는 걸 봤는데, 그리 두껍지 않았다," 라거나, "나 같으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겠다."고 하더랍니다.

일단, 후자는 예전에 어머니께서 한국어판을 사오신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얼른 해치우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후자를 읽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서점에 가서 책을 좀 확인해야겠습니다.

****

덧붙이고픈 한 마디는....

독후감 과제 따위, 지옥에나 가 버렷!

[...]

크레몬  [2004/12/30]  ::
 ㅎㅎ.. 미국은 자유의 나라인 줄 알았더만 학생들에게는 그리 잔인할 때도 있군요 홧팅!!!^^
아라..  [2004/12/30]  ::
 그르게 말이여요....독후감이라닛...전 독후감 숙제가 젤 싫더라구요...재밌게 읽고 난 후면 쓰지 말라고 해도 쓰는데..꼭 지정해둔 책은 취향의 책이 아니더라구요..싫다니깐요.
아라..  [2004/12/30]  ::
 저도 홧팅~!!해드립니다..그리고 크레몬 안뇽~♡
삼순이  [2004/12/30]  ::
 미국에 사시는 군요! 그럼 모임이 있어도 못 뵙겠군요! 아쉬워라 ㅜ.ㅜ 독후감 과제물 제목이 불의검이나 비천무나....이런거라면 넘 좋을텐데...;;; 새해 Happy 하세요!!
▩돌베개  [2004/12/30]  ::
 마지막 한 마디가 정말 절실하게 와 닿네요(저도 이번 학기에 한 과목을 들으면서 책 다섯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 겸 보고서'를 써내야 했거든요).
비요른  [2004/12/30]  ::
 아아~정옥님, 파이팅~!! 과제에 대한 말씀이 구구절절 심금을 울립니다. 거뜬히 해치우실 수 있도록 빌어드릴께요~>.<
유제니  [2004/12/31]  ::
 말씀처럼 얼른 해치우시고 남은 연휴 즐기실 수 있길.... 아자!!!! ^^
樓蘭  [2004/12/31]  ::
 독후감 숙제라... 어릴때 해보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딴세상 얘기같군요. 이과생들은 독후감이 아니라 퀴즈라던가 문제풀이를 저주하지요. 후훗.
무스탕  [2004/12/31]  ::
 맞습니다. 방학은 놀아야 하는 것이거늘... 애들의 방학숙제는 엄마에게도 스트레스죠 ^^; 얼렁 해치우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정옥  [2004/12/31]  ::
 맞아요...;ㅁ; 방학이란 놀라고 있는 거라고요...[...]
정옥  [2004/12/31]  ::
 삼순이님 말씀대로 '불의 검'이나 '비천무' 같은 걸 읽고 써가는 독후감이라면 당장에 해치울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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