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몬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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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고 모든 대사가 명대사인 것을..;;;; 1. 팀매니아 3권 41~43쪽 레오빅보르이에서 처음 햇볕을 쬐러 나온 안제로가 감동하며 노래부르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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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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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엄혹한 조건에서 스스로에게 불어넣는 희망과 봄바람이랄까요.. 2. 7권 60~65쪽 크레몬의 연설과 죽음.. 므흐흐~ ^^; 3. 7권 148쪽~ 안제라스와 베로니카의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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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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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권 145쪽 화라백작이 돌 맞아 죽을 때 비요른의 눈물과 대사 : 이 계절에 웬 눈일까? 날 부르지 마 날 생각하지 마 난 승리자야 그러니까 웃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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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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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님. 크레몬군 꽉 잡으세욤. 에드군, 비요른군과 마찬가지로, 북별의 대표주자로 손색이 없슴당. 뭐든 해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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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빌레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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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로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잉카리타... ㅠ_ㅠ 안리타의 죽음에 절규하는 마르키...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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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빌레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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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흥분한 마음에 생각나는대로 좌악~ 써놔서... 지저분할거 같아서 지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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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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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핀이 고문중에 비요른에게 <자유의지>에 관해서 말하던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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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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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핀과 에델이 결혼하고 살림사는데...ㅎㅎ 동지들이 돌아가고 거실을 에델이 거실을 정리할때 유리핀이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던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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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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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유리핀이 다쳐서 에델이 병간호를 하는데 밤새도록 에델..에델 하고 이름모습 부르면서 약한모습(?) 보이고 에델은 저 여기있어요 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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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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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가 있어야 하는군요..자유의지는 그냥 너무 좋아서..언제나 감탄하는 장면이고 신혼생활의 유리핀과 에델은 제가 아줌마다보니 아무래도 그렇게 인간적인 유리핀과 에델이 더 친근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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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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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완벽한 두사람보다 좀 허술해보여도 더 가까와 보이고요..또 지크가 죽는 장면 그부분도 참 징했어요..내 생의 처음은 천국 그다음은 지옥 그다음은 따듯한 사람과의 시간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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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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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때라고 하면서 마차를 몰던 장면..그것도 징하고...명장면을 하려니까 너무 어렵네요 한장면 한장면 다 명장면..명대사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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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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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요른과 한나와 데니와 리젠느도 생각이 나요..정신이 나가서 돌아온 한나를 보던 비요른이 미친듯이 웃던장면과 마지막에 차를 마시고 카이오와 한나와 비요른이 함께 죽던 장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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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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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핀이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람이면 비요른은 미워할수 없는 악인이에요..잘난(?) 유리핀보다 처절한(?) 비요른이 더 애처롭고 더 정이 가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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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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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명장면..유리핀과 모든것을 다버리고 유리핀을 찾아가던 에델이 아슬아슬하게 만나서 포옹하던 장면...ㅠ.ㅠ..그냥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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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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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권이던가...유리핀이랑 에델이 같이 살게 된 이후 시민군이랑 국왕군이랑 싸울 때..랑디가 화염에 휩싸여 버렸을 때, 귀환하려던 유리핀을 하리가 말리고, 그걸 뿌리치고 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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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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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나도 이 비참한 귀환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몰라..하고 되뇌이면서도, 정(政)은 정(正)...! 정직하지 못한 정권은 자격이 없다..! 하던 장면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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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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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없어서 좀 애매하네요. 책 찾아보고 다시 올릴게요~ 수고 많으세요, 진달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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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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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메디나님 황송하신 말씀을.. 제가 끼면 모든게 썰렁해진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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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메르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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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타님처럼 자유의지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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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메르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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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였을 때 랑디로 갔다가 잠깐 잡혔을 때 카니오에게 이야기 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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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메르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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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오가 머라고 물어봤더라...-_-;;; 암튼...;;; "태어남이 신의 축복이니 정확한 건 신만이 아시겠지만~~~ 자네에겐 젊음이 있지. 그걸 잊지 말게" 라는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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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메르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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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부산에 있는 고로 정확한 권 수와 페이지는 모르겠네요. 아주 힘들고 지칠 때 그 글을 읽으면 나는 아직 어리고 젊으니까 다시 시작해보자라는 의지가 솟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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