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승님(인생의 스승님이자, 만화계의 스승님이시죠)이자 선배님(이제 저도 작가가 되려고 준비하고 있으니까요)이자 길라잡이이신 김혜린 선생님, 스승의 날을 축하합니다. 비록 카네이션은 드리지 못하고, '스승의 노래'도 선생님 앞에서 불러드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축하는 해 드리고 싶어요. 부디 오늘 하루를 잘 보내셨기를 바랄게요. 앞으로도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저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 음력 4월 15일에, [ 인월 ]과 [ 광야 ]를 그리워하는(그리고 공책에 < 인월 > 연재분의 감상문을 '열심히, 부지런히' 적는) 선생님의 독자이자 제자 돌베개가 올림
(# 덧붙이는 글 : 언젠가는 선생님의 만화들이 모두 만화영화['애니메이션']나 연속극['드라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렇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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