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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불의검' 10년만에 웃다
 샤뜨    | 2002·12·10 19:28 | HIT : 1,651 | VOTE : 90 |
http://www.hankooki.com/entertain/comic/200212/s200212101357182o110.htm
내년 1월 대망의 12권 완결

■ '오늘의 우리만화' 하반기 수상작 선정

“21세기까지 이 작품을 할 줄은 나도 몰랐습니다. 전심전력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독자에게 미안합니다. 상은 고맙고요.”

김혜린 씨(40)의 <불의검>을 비롯한 만화 6편이 일간스포츠와 문화관광부 공동 주최 ‘2002 하반기 오늘의 우리만화’로 선정됐다.

<북해의별> <비천무> 등 김 씨의 대작 계보를 잇는 <불의검>은 장인정신의 결정체. 1992년부터 10년 째 계속되는 작품으로 내년 1월 대망의 12권 완결을 바라보고 있다.

<불의검>은 온갖 역경을 꿋꿋하게 견뎌왔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10년 동안 잡지의 폐간으로 연재가 중단된 것만 두 차례.

웬만하면 작가가 작품을 포기하련만, 단행본으로 꾸준히 명맥을 이어왔다. 다만 1년에 한 권 꼴로 띄엄띄엄 책을 내다 보니, 많은 독자로부터 아쉬움 섞인 질책을 받아왔다.

<불의검>은 두 고대 종족의 전쟁 속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과 진한 휴머니즘을 그리고 있다. <불의검> 단 한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김 씨는 항상 진지한 작품을 추구해왔다.

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한 작가의 탁월한 문학적 감수성이 때로는 작품을 다소 무겁게 만들지만, 실제로 김 씨는 소탈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나다.

원고를 좀 더 빨리 할 수 없냐고 묻자 김 씨는 눈알을 굴리며 “집중력 장애지요. 뭘 먹어야 하더라. 그게 뭐더라~”라고 슬며시 답변을 피한다.

그의 생활 패턴은 종잡을 수 없다. 30여 시간을 한 숨도 안자고 깨어있는가 하면, 평소엔 10시간 넘게 자기도 한다. 한 마디로 인체시계가 날마다 다르다. 깨있는 동안 이것저것 손을 댄다. 예를 들면 책에 빠져 살든가, 인터넷에서 예쁜 사진을 모으던가.

노는 것 같지만 자신의 몸 속으로 일상의 정보를 쪽쪽 빨아들인다. 어떤 요소를 의도적으로 작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소화된 정보를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여낸다.

대작을 한 번 시작하면 최소 4년 이상 걸린다. <북해의별>(1983년 시작)은 약 5년, <비천무>(1987년) 4년, <불의검> 10여년.

김 씨는 “<불의검>이 끝나면 장편으로 2권까지 하다 중단된 <광야>를 재개할 겁니다. <광야>도 좀 걸리겠죠. <광야> 전에 중편을 할 수도 있고요”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 '용비불패' '다정다감' '아스피린'등 5편도 영광

작품성을 바탕으로 폭 넓은 대중성을 확보한 작품들에게 상을 주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과 함께 만화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리서치 회사의 조사를 통해 독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18개 작품을 뽑은 후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시상식은 12일 문화관광부에서 열린다.

<일간스포츠> 2002/12/10
무스탕 ㅠㅠ 눈물이 먼저 앞을 가리네요. 12일 우리 모두 혜린님께 박수쳐드립시다!! (광야가 먼저면 나의 아라크노아는 언제..ㅠㅠ)

02·12·10 20:38 삭제

산마로 진짜!! 광야를 재개해주신다면 그저 감사하지만... 아라크노아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니.... 광야전의 중편은 또 새로운 작품인가?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네요ㅜ.ㅜ

02·12·10 23:26 삭제

아라... 정말 기분좋네요~~후후후후...너무 행복하다.

02·12·11 10:26 삭제

樓蘭 이제서야 상을 받다니.. 너무 늦은거예요!

02·12·11 12:09 삭제

어이쿨리여쿨리 근데.. 기자의 어투가 마음에 안드는데요.. "눈알을 굴리며.."라든가 지나친 사생활노출등은 지양해야겠네요

02·12·11 17:05 삭제

붉은꽃바리 아라크노아도~♡

03·01·12 21: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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