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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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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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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월드 모든 님들...
정말 오랜만이에요. 하리입니다.
늘 돌아온 탕자 모드로 글을 남기긴 했지만, 오늘은 더한 것 같네요. 대체 얼마만인거지..?
늘상, 마음 한구석에는 린월드 생각하고, 하면서도,
이번 학기에는 정말이지, 집에 들어와서는 쓰러져 자기 바빴더랬어요. 내 체력이 원래 그렇진 않은데..
그래서, 집에서 인터넷 쓴 것도 거진 한 달 이상 지나버린 일 같네요. 아예 컴퓨터를 안 켜고 지나간 날도 부지기수.
이번 주(저번주라고 해야 할까)에는 그 반작용인지, 뭔지, 머릿속이 백지화되어버린 듯한 상태, 암것에도 머리를 쓰기 싫은 이상한 상태가 되어버리더군요.
그러고 정신차려보니, 벌써 11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더군요.
린월드 고 3 수험생인 베론님, 소희님 시험 잘 보셨는지..?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결과 기다리시기를.
하루만 일찍 정신을 차렸어도, 어제 정팅에 들어오는 것을...
오랜만에 들어와서 괜한 넋두리 하고 가는 것 같네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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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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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님.. 넘 올만이네요.. 저도 뜸하지만 만만치 않은듯.. ^^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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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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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하리군.. 어찌나 반가운지원. 건강 조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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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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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바쁘셔서 어쩝니까? 바쁘신중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뵌지 정말 오래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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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문 |
[200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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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04년도 이제 두달도 안남았어요~넘 빠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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