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하이 |
[200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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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람마다 감상은 다른것 같네요.지는 아주 놀랍게 봤는데... 그정도면 훌륭하다고 해도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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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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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책에 무지 실망+허탈해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흥미진진을 넘어 흥미위주식이었달까요.. 초반에 떠벌린 것들을 채 수습지 못한 결말, 깊이와 사상의 부재, 뭐 그런 느낌이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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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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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정보의 홍수, 사상의 빈곤.. 이런 것과도 같은 맥락이라.. 는 생각도 얼풋 드는군요 // 케이님 인형 무쟈게 이쁩니다 잘 지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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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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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슬쩍 갈등이 생기는군요 ^^ // 우엥~ 사진 안보여요.. ㅠㅠ 보고시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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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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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했는데도 어떻게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자료실에 기타자료로 올려주셔도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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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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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케이님 정말 솜씨 좋네요 빠져 산 이유를 알겠습니다. ㅋㅋ 다빈치 코드는 제 종교관이란 안 맞아서 다빈치만 건드렸어도 좋아했을테지만 ㅋㅋㅋ 다른 사진도 보여 주세요 천신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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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wa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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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읽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니까 사람마다 그 느낌이 틀리겠죠^-^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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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준광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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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어보고 싶었는데요...음..그래도 언젠가는..;;;;;; 사진도 보고싶은데 안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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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빌레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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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흥미있게 읽었지요. 수수께끼를 푸는 게 넘 재밌었지만 진짜 배후가 누구냐 하는 부분에서는 반전이랄까, 추리의 재미가 좀 덜했죠.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밌을 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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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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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실은 저도 다빈치코드 별로 재미없게 읽었어요.. 중반도 채 못가서 결론을 눈치채버려가지구..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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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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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빈치 코드의 작가가 참고문헌으로 삼았다는 마가렛 스타버드의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를 먼저 읽었습니다. 그뒤에 다빈치코드를 봤으니까 내용이 새로울 것은 없었는데요, 전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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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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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구성력의 승리라고 생각했어요. 그 방대한 자료들을 한 사건속에 집중시키며 썰을 풀어가는 작가의 수완이 놀라웠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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