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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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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셨을지도 모르지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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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케이입니다.
뭐하고 지내기에 코빼기도 안 보였냐.. 하시면 인형 만들고 있었다는 대답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올해도 다 가버렸네요.
전 그동안 학교 다니는 것 외에는 인형 만들기에만 몰두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상품화를 해볼까... 해서 15cm 구체관절 인형을 만들어봤고 이제 샘플은 나왔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퍼뜩 정신이 나서 여기저기 제가 몸담았던 곳들을 둘러보는데.... 모임에서 속된 말로 짤린 곳이 많더랍니다.
(반성중입니다.)
그 안에 결혼하신 분들도 계시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네요.
(머그컵도 놓치고 손수건도 놓치고... ㅠ.ㅠ)
요즘에는 문화생활과는 담을 쌓고 살아서 머리가 텅 빈 느낌이 들어서 어제 다빈치코드가 재밌다는 말에 그 책을 사왔습니다.
샤갈전에도 가볼 생각이고, 다른 것들도 이제 좀 챙기면서 살려고요.
아무튼 그동안 좋은 일 있으셨던 분들~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꼭 정신 챙기고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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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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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사진으로마 찍어 보여주심으로 사죄 하심은 ^_^ wellcome back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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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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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 오랜만입니다. 인형에 푹 빠져사셨군요~ ...샤갈전은 15일까지라던데 서두르지않으면 놓치실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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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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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케이님이닷!! 케이없는 무스탕이 어찌 있을수 있을수 있겠습니까?! ㅠ.ㅠ 만드신 인형, 정말 사진좀 올려주세요~~ >.< 건강하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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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wa |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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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은 너무 사람같아서 사실 좀 섬뜩해요(이건 순전히 제 개인 취향입니다^-^) 언젠가 TV에서 인형을 배우기 위해 일본유학을 하고 있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컴백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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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wa |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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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다빈치코드 재미있게 읽었는데...작가의 박식함에 놀라고 그 설정에 놀라고...새로 나온 천사와 악마도 읽어볼까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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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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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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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하이 |
[200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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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 안녕!다빈치코드 재미있었어요.근디 어디까지가 작가의 설정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넘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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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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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비싼 인형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직접 만드는 분이 이리 가까이 계실 줄이야~~ 사진 올려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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