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크레몬
|
|
|
| Subject |
정모 한줄후기 및 퍼즐..^^; |
|
|
어제 모두들 뵈어 반가왔습니다.
에반(또는 에바^^;)에서 1차를 한 뒤
크레몬은 또 다른 송년모임 관계로 8시쯤 열분들과 헤어져 왔습니다.ㅠㅠ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후기는 다른 분들이 많이 써주셨고,
그저 애쓰신 메디나님 이하 여러 분들께 감사하단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늘 남 배려하는 생각 못 하고 지내는 크레몬으로서는 참 존경스러운 여러분들이고
마음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_____^
선물도 잘 쓸게요. 메디나님이 주신 손난로랑, 또 메디나님이 주시고
모두가 제게 양보해주신(^^;) 수첩도 너무 예쁘게 고맙게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가져간 브로치 어느 분의 선물이라 하셨지요?? 그만 잊어버림..^^; 꼭 고맙다는 인사 드려야 하는데요
뭣보다도, 동영상이 담긴 씨디 고맙습니다. 메디나님, 대공전하, 곰바우님, 은산호님의 피땀이 담긴^^;; 동영상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고이 간직할께요
아라가 멀리서 가져온 복분자주를 못 먹어보고 와버린 게 좀 한스럽구요^^;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부터 단편집을 쭉 훑어봤습니다.
아만테스랑 붉은돌의 왕자는 옛날에 아이코믹스에서 서비스할 때 한 번 보고, 책으로 본 적이 없었는데 새록 새록 감동을 느낄 수 있더군요.
특히 아만테스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제니가 부디 꿋꿋이 살았으면, 동생은 비록 아파도 죽지만 말고 살아주기를.
진은 아만테스에 가지 않고 제니의 곁을 지켜주었으면 좋았을걸.. 좋았을까?? 뭐 이런 저런 생각들...
"노래하는 돌"에 대해서는, 몇번 더 보아야 뭐라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구요^^;;
다른 모임에 갔다가 막차 버스를 타고 집에 들어오니 새벽 한 시였습니다.
호기심에 퍼즐을 바닥에 쏟아부었다가
결국 퍼즐 맞추기 시작..-_-
새벽 6시 넘어까지 하다가
어깨가 저려오고 눈은 침침.. 좀 자고
오늘 일어나 오후부터 또 작업해서
총 8시간 가량에 걸쳐 작업을 끝냈습니다.
디카가 없어 핸폰으로 사진 찍어봤습니다. 개인홈에 올리고 링크하려 했는데, 잘 안뜨네요.. 자료실에 올릴테니 구경하셔요^_^
|
|
|
| 허쉬쉬 |
[2003/12/28] |
::
|
자료실사진 보았어요.대단하시네요! 나도 빨랑 맟추고 싶은데...메디나님집에서 소외당하고 있지나 않을까나? 내책!!! |
 |
|
| 샤뜨 |
[2003/12/28] |
::
|
벌써 다 맞추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얼른 도착해야 할텐데~~ ^^ |
|
|
| 메디나 |
[2003/12/28] |
::
|
우와아~ 대단해요 크레몬군.. 벌써 퍼즐을 맞추다니!! 역시 북별의 힘인건가요? ^^ 오랫만의 짧은 만남.. 아쉬웠습니다. 담번엔 새벽 1시까지!! |
|
|
| 메디나 |
[2003/12/28] |
::
|
아참! 그 브로치의 주인공은 '여와'님이셨답니다. 일때문에 선물만 던지고 가버리신 불운의 스타시지요. ^^:; |
|
|
| 은산호 |
[2003/12/29] |
::
|
와.. 그 퍼즐을 다 맞추셨다니.. 대단. 전 연간기획으로 잡고 있는데.. ㅠ.ㅠ |
|
|
| 무스탕 |
[2003/12/29] |
::
|
허걱!! 벌써 퍼즐을 다 맞추시다니..@.@ 전 아직 보지도 못했는데.. T^T 금방 헤어져서 아쉬웠어요. 과천이라는 접점도 없어지구.. -_- 담엔 기필고 오래도록 같이 놀아요! |
|
|
| 樓蘭 |
[2003/12/29] |
::
|
8시간...의 작업 결과물이었군요! 전 몇일이나 걸릴지 감감합니다만.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는데~ |
|
|
| yewa |
[2003/12/29] |
::
|
제 선물을 받으신 분이시군요. 예쁘게 쓰세요~~~전 언제 퍼즐을 받아보려나, |
|
|
|
5471
219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