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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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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벌써 올해도 절반이 뚝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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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시간이 정말 너무 빨리 가는 거 같아요..
움.. 신입에다 정모도 안 나가고 아는 사람도 없고 닉도 없고..
흑.. 뻘쭘하고 부끄러움 금할 길이 없습니다.. ㅠ.ㅠ
오늘도 허리가 아프게도.. 비가 오는군요.. 이슬비인지 안개비인지.. ㅠ.ㅠ
일요일인데!!! 학교에요.. 그것도 혼자... ㅠ.ㅠ
금요일에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를 보러 가는 바람에 못한 실험을 해야겠기에.. 흑흑.
8월 23일, 24일 엠티라구요.. 흑.. 저 엠티가 고파요.. ㅠ.ㅠ
아마도 휴가를 내서라도 가려고 할 터이니.. 제발 따뜻하게 받아주소서..
어제는.. 간만에.. 5개월만에!!!! 보드겜을 했습니다 ^_^
작년 12월부터.. 보드겜에 중독되어 육각형만 보면 카탄이 생각나고 초코볼만 보면 푸에르토리코가 생각나고 종만 보면 할리갈리가 생각났었는데..
바쁜 첫학기를 보내는 도중에 한번도 못갔었어요.
보드겜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정말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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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니오 |
[2003/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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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갈때마다 우와 재밌다 이러면서 놀지만 시간과 금전적 문제로 세번밖에 못갔어요... 제 동생은 보드게임 매니아로 안해본게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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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니오 |
[2003/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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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때 꼭 뵙고싶네요. 부끄럽고 뻘쭘해하지 마시고 파벌에 뛰어드시길~ 다들 열렬히 환영해주실 것이며, 커플닉일 경우 특정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될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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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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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님 엠티 때 꼭 오세요. 전 보드게임은 못하지만, 정 뭣하면 함께 종이 4목이나 5목이라도 둘 수 있을 듯... 꼭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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