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베개 |
[2003/04/02] |
::
 |
저도 일터에서 간 빼고 쓸개 빼주면서 일해요.(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
 |
|
| ▦돌베개 |
[2003/04/02] |
::
|
아랫것이니 사람도 아니라는 식으로 부려먹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뿐이니, 얼마나 이가 갈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
|
| 자하랑 |
[2003/04/02] |
::
|
큐리님, 떡하니 사표는 못 던져도, 하루의 분풀이라도 할 수 있는 배짱이 있다면 별 걱정 없다 싶습니다. 언젠간 회사도 달라지리라 희망을 품고 삽시다. |
|
|
| 푸른솔 |
[2003/04/02] |
::
|
직장생활이란 게 여러 가지 고충이 많군요. 힘내시길. |
|
|
| 樓蘭 |
[2003/04/02] |
::
|
새로운 길찾기..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빠르다고 하지만, 현실의 벽은 만만치않지요. 큐리님, 힘내세요! ^^ |
|
|
| 소서노 |
[2003/04/02] |
::
|
일탈이군요. 자우림의 노래중 열차안에서 스트립쇼는 못할더래도/ 자하랑님 말처럼, 일탈을 저지를 수 있는 배짱이 있으니 우울증은 걱정하지 않고 사셔도 되겠네요.^^ |
|
|
| 비천무 |
[2003/04/03] |
::
|
큐리님~ 저두 그넘의 인사정책, 남성 우월의 벽을 견디다 못해 결국 만 4년 사표를 던졌더랬습니다. 아무리 부딛혀도 안돼더라구요. 남들은 회사 이름땜에 저를 배부르다 할수도 |
|
|
| 비천무 |
[2003/04/03] |
::
|
있었겠지요.. 하지만 고졸수준도 안돼는 봉급을 받으며 살이 쪽쪽 빠지도록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다닐 가치를 못느껫더라구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정도의 회사였지만 제가 얻은건 |
|
|
| 비천무 |
[2003/04/03] |
::
|
하나두 없었습니다. 6개월을 푹쉬고 지금의 회사에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난번회사 덕을 안받다고 할순없지만 한번 용기를 내고나니 이직이란게 그렇게 힘든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
|
|
| 비천무 |
[2003/04/03] |
::
|
여기두 일 재미없어지고 경영진들 짜증나면 또 옮기죠 머~ 요즘은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이라자나요.. 큐리언니도 힘내세요!! 홧팅!! |
|
|
5471
219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