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뜨 |
[200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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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핀님.. 너무 고민하지 말구.. 걍 대충 넘기세요..^^;; 부모님이야 원래 그런거죠 모.. 근데 언니가 저랑 동갑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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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꽃 |
[200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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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백배 이해하지요.ㅠ.ㅠ 어느 집이나 상황은 비슷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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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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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걱정은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끝이 없죠. 그 말씀 다 따르는게 도리겠지만 나도 내 생을 살아야죠? ^^ 건강하세요. 그래야 재미있게 살수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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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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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많이 나아지셨나요 유리핀님? 근데 여전히 아프신 듯... 비타민제랑 식사 꼬박 꼬박 챙기세요 꼬옥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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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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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서방님.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그냥 흘러버리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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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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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면 그 다음 레파토리가 있지요. ^^; 다 부모님은 자식 잘되라고 하는 말씀이니 좋게좋게 '흘려' 들으세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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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궁 |
[200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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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낭님은 어쩌고 서방님이라는 거야... (트집 잡으려 안간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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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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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핀에게 또 뒤지고 만 오브낭..ㅠㅠ 어딜가나 오브낭은 찬밥덩어리네요.. 유리핀님 힘내시구요..제 외길사랑 양길사랑되게 해주셔용~~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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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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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누이는 35에 시집 갔어요. 언니랑 친하던 저는 (아직도 시누이를 언니라 부르는 철딱서니ㅡ.ㅡ;)그 심정 넘 잘 알죠.근데 그렇게도 시집안가 외치던 언니가, 인연을 만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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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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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못 차리게 가버리더구만. 지금 알콩달콩 잘 삽니다. 혼자든, 둘이든. 모두 장단점이 있는법. 지금 혼자라서 부모님으로 스트레스 받는만큼 누리고 계신 것도 있으시죠? ^^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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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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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병상련이네요 율핀님^_^ 저두 경제력만 되면 독립하고 싶다는... 걍 확 질러버릴까나??^^;;; 그래두 힘내셔요 요즘은 나이가 먹는만큼 부모님들이랑 살 날이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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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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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진다는 생각으로 다독거리며 살고 있답니다 건 그렇구 올만이예요 율핀님!!^O^ 아프지 말구 건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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