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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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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아쉬움

어제는 메모만 달고 단독글이 없었군요
근데 메모 달다 한가지 생각
제 메모 달자 마자
제가 아는체 하고픈 몇몇 분이 메모를 다시더군요
*제가  메모단 글만을 기준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 ...
다른 분 글에서 아는체 할 수도 없고
그러면 글 쓰신 그분에게 실례잖아요
또 읽으신다는 보장도 없고
대화방에는 초대하기 기능도 없고

그것을 할려면 정말 그야말로
아뒤 발급하는 가입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래저래 저 말 걸고픈 순간이였답니다.

정팅이 아니더라도
맘에 닿는 주제나
실시간으로 나누고픈 일이 있을 때
대화방에서 모여 이야기 하는 것도 재미 있지 않을까 하며

몇몇 분들
제가 말 걸고 싶었다는 것을 아시기를

스스로 나야 나..
그렇게 믿으셔도 된답니다.

저와 fe~~el 이 맞는 님이시여~~!

                                                 - 카라 -
____________
돌배개님
아직은 말 놓아도 된다는 허락 없으니
누나로 불러 주신다는 거죠 윰이님은 언니 ...
호훗호 ...
카라가 입을 우아하게 가리고 웃는 모습을 상상하시며
>__< 캬악 좋아요!

셜리야
언제든 놀러 올 수 있는 날 멜 줘 ..
내 멜 주소들 잘 꿰고 있다고 믿고 있단다.
그날 특별한 일만 없다면
놀러오는 것을 윤허 할테니 ..
이 봄날 맛 있는 것 먹으며 놀자꾸나 ..

그럼 ...
여러분 다른 메모와 글에서 또 뵙지요

樓蘭

[2001/04/04]

어머~ 전가봐요~! 후후훗. (원래 이런 글 보면 다 내 위주로 생각해버리는 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