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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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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넘 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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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회사를 때려치고 백수로 돌아와보니.. 왜 이리 할일이 많은지..ㅠㅠ
어제 정팅에 잠깐 들어가서 누란님을 뵙고...
집안일이 쌓인 관계로 훌쩍 떠나와서 10시에 꼭 들어간다구 약속을 했는데..ㅠㅠ
오전엔 스완을 읽느라, 오후엔 지난주 못한 다림질을 끝내느라...ㅡㅡ;;;
다림질할게.... 제옷만 일곱벌이였거든요...ㅡㅡ;;;
가족 모두를 합치면 얼마나 많겠어요..ㅡㅡ;;;;;;;;;
다림질을 두시간은 한것 같아요...헉......=.=
지금 제 컴이 고장난 상태로... 오빠 컴을 써야하는데..
오빠가 저녁만되면 오락에 미쳐버려서는..ㅡㅡ;;;;;;;;;;;
컴터를 절대 뺏을 수 없다는...ㅠㅠ
어제 이제마를 해서 뺏을 수 있을것 같았는데....ㅠㅠ
안본다는거 있죠?
요즘 워크래프트에 빠져있거든요...물론 저도 하지만...^^;;;;
얼른 제 컴을 고쳐야하는데...
이번주와 다음주는 넘넘넘 바빠서...ㅡㅡ;;;
오늘도 10시에 나갔다 저녁 8시에나 겨우 들어왔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해서 여행계획을 짠다고 나갔다가...
오랜만에 동대문쪽으로 가기에 잠깐 도매점에 들려서 만화책도 좀 사고....^^;;;
유럽여행갔다가 온 친구넘 여행얘기도 듣고 제가 가본데는 이태리뿐이라서 이태리가 꼬졌네 어쨌네 투덜투덜대다가...^^;;;;;;-제 친구는 월드컵때 떠났기 때문에 이태리에서 한국인이라고 엄청나게 당했다고 하더군요... 에휴.... 제가 갔을땐 그 불친절한 이태리인들이 그나마 괜찮은거였더라구요...에이..쪼잔한 이태리 사람들..ㅡㅡ;;;;;;;;;;;-
결국은.... 전부 수다....ㅡㅡ;;;;;;;
담주 7일경에 여행을 떠나서 일요일에나 설에 다시 돌아올것 같은데...
쩝.... 모릅니다...
집에는 아직 친구들이랑 여행중이라구 말하구 혼자 어디로 튀어버릴지...^^;;;;;;
내일은 집에 제사가 있어서 제사 음식을 준비해야하구...ㅠㅠ-물론... 저는 간단한 전부치기를 한답니다.. 벌써 몇년째 혼자 다 하는건지..ㅡㅡ;;;;;;;;;;;;;;;;-
토요일은 이사간 친구의 집들이로 하루를 또 때우고..
일요일엔 제사를 지냈으니 성묘를 가야할테구요...
에휴... 이번주는 정말 넘 힘드네요...
제발 제게 굴을 팔 시간을 주세요~~~~ㅠㅠ
쩝... '오브낭'이 됐으니 자주자주 모습을 보여서 익숙하게 해야되는데...
내 사랑 메디나님과 러브러브모드도 펼쳐야 닭살을 떨쳤던 천궁♡비파조를 깨버리는데..ㅡㅡ;;;; 물론 무사파님과 샤뜨님도 계시고... 아라님과 산마로님도 계시지만..
눈 앞에서 본 그 천궁+비파커플의 러브러브모두를 깨고싶어서...^^;;;;;;;;;;;;;;;
15일과 25일이라구요...
흠... 15일엔 서울에 없을것 같은데....쩝...ㅡㅡ;;;;;;;;;
25일은 가능하니까...^^
그때는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덜 더운것 같아요..
밤에 잘 자는거 보면..^^
여러분들도 잘~~~ 주무시구요...
한동안 날라리 오브낭이 될것 같네요..
My Lover Medina~~♥ Sorry~~~~~~~*^^*
Good night~~~☆
덧붙이기...
자하랑님~~~~~~~~~~~~~~ 스완 넘넘넘 재밌게 읽었는데요..
언제 돌려드리면 될지...
괜찮으시다면 다음주 월,화 중에 돌려드리고 싶은데...
제가 수요일날부턴 집을 떠나기때문에... 담주에 드린다는 약속을 한 저는 괜찮으시다면 그때 드리고 싶네요...
모..ㅡㅡ;;;;;;;;;;;; 저는 백수이기때문에 암때나 괜찮아요~~~~~~~~^^;;;;;;
편하실때 연락 주셔용~~^^
근데.. 연락처를 아시나...????
011-398-5995 로 눌러주시고 곰팅 오브낭~~!!
이라고 외쳐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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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 |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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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낭...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름인지라...^^ 곧 익숙해 지겠죠~^^ 이제마... 저 요즘 순수의 시대를 버리고 이제마를 보고있습니다^-^;;; 나이에 안맞게 사극을 즐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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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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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오브낭님 집 비우는 날이 왜 저랑 같은거지요? ㅋㅋㅋ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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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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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브낭님도 지금 와계시는 구나. 아이, 조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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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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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낭님 오브낭님 오브낭님...역시 하루 세 번 불러도 아직은 익숙해지지 않는 이름이여~~ 전부치기를 혼자 다 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이 더운 여름날 뜨거운 불 옆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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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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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그렇게 굳게 약속해놓고선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메디나님이 기다리셨는데 말예요. 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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