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 |
[200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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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푸하하~~^^ 전 고3때 가장 많이 놀았는걸요. 생전 안하던(간 작아서 못하던!!) 야자 농땡이도 치고...야자 시간에 선생님들 몰래 tv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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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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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청소년 드라마 '나'가 한참 인기였죠..다른 반에서 저희 교실로 원정와서 볼 정도로. 훗훗, 가방 제일 먼저 싼다고 대학 못 갈 리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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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 |
[200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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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정말 학교괴담인듯.-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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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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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대학 못가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겠지요. 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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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보 |
[200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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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에는.. 넥타이의 보석이 떨어지면 대학 덜어진다는 말이 돌아서 넥타이 보석에다 매니큐어칠까지 하고 다닌다죠... ㅡㅡ;;;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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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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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자 땡땡이. 소심한 인간이라 해보고 싶었으나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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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
[200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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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어쩜 그렇게 정곡을 찌르는 말이 있을까요...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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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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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거 그냥 전설일껄요. 전 야자때 제일 먼저는 커녕 땡땡이를 꽤 자주 치기까지 했던 불량 소녀였건만 대학도 가고 사는데 별 지장은 없든데..^^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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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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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괴담보다 괴담을 전해주는 선생님이 더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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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 |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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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그런 심오한 전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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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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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녔던 학교에도 비슷한 전설이... 덕택에 저와 친구들은 그냥 책상을 침대삼아 엎드려 잤다는 전설이...ㅎㅎㅎ ^^;;;(넘 썰렁한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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