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님들의 글을 읽어 제끼다가.."번~~뜩"(비요른님...너무 재밌어요..^^) 생각났습니다...
바리..
이곳의 얼굴마담..
저리 섹쉬한 표정은...누굴 유혹할때나 보여주던..
어찌보면 잘~~나갔을때의 모습
마지막에 하늘과.아라를 담아..죽고 싶었지만..
문밖으로 마중까지밖엔...못하고 죽었던..바리...
아무르의 노래가 좋아..아무르를 위해 싸우던 그....
눈빛이 너무나 선량했던..그렇지만..
슬펐던...그...
댕기네 책들의 3권 부분인가요?/
아사와 바리가 두번째 만나게 되던부분...
아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에서..
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죠..
그때의 그눈...
감탄~
(실제로 그렇게 생긴이가 있다면...저...
뽕~~갑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바리의 모습입니다...
그리고...아사에게 두번째 입맞춤을 했을때..
그가...웃죠...
바리를 생각하면..이 장면이 생각나요...
그때의 웃음....
둘을 동시에 사랑한건...너무도 행복이였단...그...
괜히 바리를 생각했나봐요...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는군요....
지금...사무실인데..오늘 하루종이 이렇게 되면 어쩐다냐....
추신 : 완죤히 횡설수설입니다...
아리수
[20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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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죽었을때 얼마나 슬펐던지...나중에 바리 무덤이 나오죠. 우이를 비롯해 많은사람들이 바리를 잊지않고 그 무덤을 찾아주죠...행복한사람이라고 생각해요.아름답고 행복한 사람...
樓蘭
[20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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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를 얼굴마담으로 택한건 역시 성공이었어!! 아라...님을 저렇게 녹여(?) 놓다니.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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