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야 다들 이미 한번 보셨을 테고... 준석이 사진은 첨 올리네요.
준석이 보면 다들 엄마 아빠 닮았다고 안그러고 어쩜 누나랑 쌍둥이 같냐고 그래요.
저도 준석이가 가영이를 너무 많이 닮아서 혹시 쌍둥이를 두번 나눠서 낳은 게 아닌가 의심이 들어요. (니가 무슨 월광천녀에 나오는 사막쥐냐-한번의 교미로 수정란을 3쌍둥이로 나누어 체내에서 보관하여 환경이 유리할때다 하나씩 낳아 기른다고 하는데... -.-;;;)
근데... 이상하게 핸드폰이 컴퓨터랑 연결이 안돼서 준석이 사진을 다운 받질 못하고 있네요. 이것도 사촌동생이 자기 디카로 찍은 걸 멜로 보내준 거랍니다.
뭐가 잘못된 건지...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