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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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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메디나 |
슈그백작님께는 항상 고마운 마음이지요...
지난번 분당엠티때의 감사함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에드와르 대공 덕에 조금은 보답이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죄송합니다.
오늘 방송을 꼭 보겠다고 다짐했건만,
이래저래 여차저차.... 못보고 말았습니다 흑흑
월욜날쯤 정신을 수습한 뒤, 전화를 못건대신 무슨 방법이 있는지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알아볼 작정입니다.
이장님과 준의 모습은 반드시 ebs 다시보기로라도...!!!
아참! 그리고...
아까 시장을 보면서 신랑에게
여름전에 해남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의외로 울 신랑.... 콘도만 네가 잡어. 운전은 내가 해줄께! 라고 하네요.
해남에서 하루, 정읍 혹은 전주에서 하루...
이렇게 2박 3일 코스 여행을 다짐받아놨답니다 ^0^
언제라도 약속은 못하지만...
아마 7월전에 잠시 해남땅을 밟을것 같네요.
얼굴은 뵙고 올 수 있으려나요? ^^ 05·04·23 22:3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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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방송 처음부터 봤습니다. 먼저 방송분의 그 다 쓰러져가는 무허가건물을 200만원에 할머니께 판 사람을 사기꾼이라 욕하고, 살지 못하는 그런 집이라도 자기 집이라 기뻐하며 집나간 아들과 손자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너무 가슴아파... 전화 두번 걸었습니다 ^^
다리 불편한 해남의 할머니는 그래도 손녀손자와 함께 살지만 그 앞 할머니는 홀로 계시는게 넘 안타깝더랬어요 ㅠ.ㅠ
오홋... 위아래 까만 츄리닝 소년 봤슴다. 화면에 많이 잡혔던데요 얼굴이 클로즈업되지 못해 그 미모를 자세히 보진 못했네요. 공부도와주는 아자씨 한분 전 목사님인줄 알았는데 이장님이셨군요^^ 05·04·23 23: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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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네~ 저도 봤습니다 ^^ 준이도 보고 이장님도 잠깐(정말 잠깐 --;;) 뵈었습니다.
그것도 모를 뻔 했는데 슈그님 말씀에 아~ 안쪽 방에 그분.. 하네요..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씩씩한 어린이들이라서 더 가슴이 아팠어요.. ㅠ.ㅠ
전화기 버튼 꾹꾹 눌렀습니다 ^___^ 05·04·24 00:5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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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침, 삼키는 중입니다. (방송은 못봣습니다...;) 05·04·24 12: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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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그백작 |
와하하하하!!!!!!
메디나님 정말이죠???
꼭오시는 거예요!!!!
제가 만사제치고 꼭 한턱쏘겠습니다.
콘도는 땅끝에 새로 생긴곳이 좋을것 같은데
바다 풍경도 멋있구요
식당이 거북선 모양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할거예요.
정읍이라면 울 아라님도 좋아하시겠는데요?
메디나님이 일정을 정하시면 콘도는 제가 알아봐드리지요
아! 해남까지 오시는데 저희집에서 지내시면하는 소망이 있습니다만
워낙 원초적 시골집이라서 안타깝습니다.
어쨌든지 제가 손가락 꼽아가며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때 무화과가 나오려나...
맛있는 무화과도 드시고 가시면 좋겠는데..... 05·04·24 22:5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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