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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린월드 여러분~~~
오늘 황사가 정말 심하기는 한 모양입니다.
창 너머 멀리 내다보이는 산이 뿌옇게 보이는군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이번 주중에 일 하나가 오기로 해서
슬그머니 심란스러웠는데;;
일정에 변경이 생겨 좀 늦춰졌다는 연락을 받은
오늘 오전!
너무나 즐거워서....
저도 파티 참석자로서 작은 뭔가를 준비해 보려고
꼬물꼬물 뭔가를 만들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좀전에 연달아 걸려온 전화.
이 틈에 다른 일을 하나 해달라는...
허걱,,, 놀라서 이리 빼고 저리 빼고~~
결국 좀전에 제가 추천한 사람에게 전화하여 해결되었다고
하며 발 뻗고 자라며 전화하시더군요^^
(도대체 프린랜서,,라는 이름만 내걸고 프리백수를 지향하니^^;;)
이러다 조만간 손가락 빨고 지낼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용건!
<북해의 별> 출간을 맞이하야
화라가에서 거행되는 전국 규모의 파티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1.
파티 참석자 명단 확인하겠습니다!
메디나님, 유리핀님, 비요른님, 오브낭님, 에델님, 은산호님,
하리님, 자하랑님, 무스탕님, 꽃노래님, 알뤼느님, 베론님,
아라님, 아마빌레님, 돌배게님, 그리고 저 16명.
소서노님도 답글 달으셨는데 마니 때문에 어떻게 될지....
이밖에 다른 분 있으신지??
2.
메디나님, 저번에 이야기한 대로 전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가면 되는 건가요? 유리핀님이랑? 알려주세요....
어서 이 먼지바람이 가라앉았으면 좋겠습니다.
린월드 여러분 집안의 아가들을 위해서라도요...
흐릿한 봄날, 그래도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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