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그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때로는 맛난 음식으로
때로는 아름다운 글로
때로는 이장님과의 알콩달콩 사랑으로
저희의 위장에 심장에 염장에
시시때때로 불을 지르시는 슈그님,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이장님이랑 토끼같은 아이들이랑 행복한 향기 술술 풍기시며
즐겁게 하루 하루 지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더욱더 많은 불을 질러 주시길... ^^;;)
오늘 하루 맛난 거 많이 드시고
누구보다 기쁘게 보내시길... ^^
(제 생일날 차려주신 한 상을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근데 저는 음식솜씨가 영 엉망이라....
마음만은 상다리 휘어지도록 가득 차려 보내드리오니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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