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항상 이렇게 가뭄에 콩나듯 인사를 드리지만 사실 자주 들르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잠수중의 눈팅만..;
에헤헷.
대학생활도 4학년 중 1학기가 끝났고, 알바와 함께 임용준비를 하고 있어요.
할 건 많고 아직 부족한 건 많고..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임용준비하면서 만화책은 거의 다 정리했는데 (사과상자에 넣어서 책상 밑에 넣어뒀어요. 책이 점점 늘면서 2상자면 끝나던 것이 4상자 가까이 되더라구요. 아하하핫.;;) 불의 검과 몇몇 책은 꺼내뒀어요. 가끔 볼 때마다 뭔가 뭉클 뭉클해요.
아직 갖지 못한 비천무도 얼른 장만해야겠어요. 자금 사정이 넉넉해지면요. 에헤헷.
후드티도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구요. 사이즈 생각 다시해서. (제가 좀 덩치가 있다보니..;;)
그럼 이만 쓰구요, 언제나 행복하셔요.
장마인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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