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의 캐릭을 알고자 노래 하는 돌을 빌리러 책방 세군데를
돌았는데 없더군요 (왜 울 동네엔 없는 거져ㅜㅠ)
근데 제가 바빠서 못간 사이 한 곳이 폐업 정리 중인거에요.
천만 다행으로 비천무가 남아 있더라구요, 앗싸를 외치며 (상태 양호) 값을 치르고 신나서 집으로 왔죠. 낼은 돈을 찾아 나머지 책도 사야지 하믄서.. 근데 집에 와 생각하니 내 팬 된 입장에서 이래도 되나 싶은 거에요. 물론 불의 검과 제 이름이 담겨 있는 노래하는 돌은
새 책으로 구입 할 예정입니다만(모든 책을 새로 구입하기엔 불검 뮤로 인한 자금의 압박이..) 이런 루트로 샘의 작품을 많이 구입하려니 죄송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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