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치명적인 약점 제목,내용,작가 연결 불가능과
이제까지 좋아했던 연예인이나 사람이 없다는 것
왠지 일맥상통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저의 중학교 선생님께서 저에게 무엇인가 이루려하는
그런 것(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지)이 없다고 하셨답니다
그것만 있으면 성적도 좋아지고 할텐데...
시험기간에 공부을 하지 않는 책보고 않아 있는
시험 당일날 아침에 책 갖고 가서 책보고(교과서가 아님을...)
시험은 얼렁퉁땅 그래도 성적이 좋은것에 대한
무엇인가을 정해서 그것을 미친듯이 해보는 것
아 이제서야 그 의미을 알것같았요
진짜 전 어릴때부터 몰라을 입에 달고 살았던 애라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런 성격이 이 치명적인
연결 불가능을 만들고 이 나이가 되도록 어떤 사람을
가슴에 담는 것이 불가능했던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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