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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메디나 |
막공이 끝난후, 나는 흥분은 가라앉지 않은채 어지럼증+피로감까지......
와줘서 고맙고.. 함꼐 볼 수 있어서 기뻤고.... 그저 그 말 밖에는.
담번엔 마르키님 슈그백작님. 지크님 난아님 무타님 소희
천궁님 정옥님 산마로, 수하이 등등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날이 되었음 좋곘네. 05·10·24 02: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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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언니 안주무시고 있었군요. 피곤하실텐데...
언니 목소리도 엄청 상해있더구만..
주무쇼..(나도 마찬가지지만..)잘자용. 05·10·24 03:0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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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뵨사마-__-;; |
아라님~~~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닷~~~~~~~~!!!
(걱정했어, 그대~♡)
아라글에 묻어가면서...☆
저는 지금 받은 ost를 돌려듣고 있습니다.
제가 필이 꼽혔던 곡은 아사의 잠들 수 없는 밤~
아예 외울정도로 듣고 있답니다.
「알 수 없는 이 마음.
철검을 얻었건만.
이런 밤 이런 밤에 잠들 수가 없다.」하는 아사의 한탄이 제게는,
「알 수 없는 이 마음.
뮤지컬을 보았건만.
이런 밤 이런 밤에 잠들 수가 없다.」입니다...-_-;;
열정적인 울 조직의 면면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바싹 마르시고 목까지 부으셔서 제대로 말씀도 못 하셨던
울 조직 짱 혜린님의 수척하신 모습에,
이 비요른 가슴이 다 헤집어졌습니다.
(뮤지컬에 감동 퍽~!! 받고 나서 선생님의 모습을 뵈니 더욱 큰 애처로움과 극렬한 연모의 정이 폐부에 사무쳐
심신을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넵...ㅠㅠ)
가라한의 목소리는 테너가 아니라 바리톤...이라고
저 혼자 작정하고 있었는데
그거야 제 생각이고 열정을 다해 배우들이 보여주신 캐릭터들을
충분히 행복하게 즐겼답니다....
(울 북별도 저리 한번 구성지게 노래불러볼 수 있다면 월매나 좋을까하는 크나큰 야망을 잠시 꾸었습니다....
노래하는 유리핀, 에델...비요른~♡ -__-;;)
뭐, 이야기가 자꾸 길어집니다만,
뜬금없이 울 조직원님들이 정말정말 뵙고 싶었습니다. 울 조직원님들의 모습이 하나하나 선하더군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5·10·24 04: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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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토 |
내년에도 불의 검이 다시 공연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그나저나 우리 선생님 안그래도 마르셨는데 더 마르시다니요 ;ㅅ;
속상합니다 05·10·24 11:3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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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아라님! 서울가서 막공 챙겨보시다니 역시 행동대장답습니다. 하핫. ^^
진화하는 뮤지컬이라... 여러번 보신 분들은 확실히 느끼셨을테지요. 우리 창작 뮤지컬의 한획을 그을 작품이 되길 바라면서... 05·10·24 12: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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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젠느 |
아라님을 왜 전 못봤을까요???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초반엔 가지않고
10월20일 첨 갔다가 뮤지컬에 푹 빠졌습니다
어쨌든 어쨌든 넘 멋져요... 05·10·24 13:4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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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그르게나 말입니다 ㅠㅠ왜 못봤을까???
라고 의문을 갖아보지만..사실은 제가 끝나고서 무지 바빴거든요.
시작전은 엄청 한가했는데..끝나고서는 차시간이 빠듯해서..엄청 뛰었담니다..
신용산에서 지하철 내려 용산까지 가는데..두번의 신호등중 한번은 무단횡단해버리고(사람들이 쳐다보는데..볼테면 봐~!!하면서 무지 뛰었어요..) ...아슬아슬하게 표 발권했담니다.. 05·10·24 14: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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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아라가 또 올라왔었구나!!! 만나서 온몸으로 반가워 해줬어야 하는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은 절대 안들어요.
분명 다음엔 더 다듬어져서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공연이 될거에요.
담엔 꼭 만나서 손 잡고 같이보자구~~!! ^^ 05·10·24 14:1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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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 |
ㅠ.ㅠ 아라님의 글이 또 저를 울리시네요.
어찌나 절절하신지. 함께 하지 못한 저에게 막공의 감동이 밀려오는듯 합니다.
또 어찌나 재빠르신지...ㅋㅋ(서론 부분 아주 재밌었습니다.^^)
생생한 후기 고맙습니다.
정말로 다음엔 꼭 린월드 가족들이랑 손잡고 같이 보고 싶어욧~! 05·10·24 15: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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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이힛~!!!부비부비!!곰돌님 우리 손잡고 꼭 보러가요~!!! 05·10·24 16: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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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역시 아라님 가셨었군요.
(왠지 아라님이 가실 것 같더라구요. ^^;;)
그렇게 멋지게 막공이 끝났다니
부산에서도 막이 오르기를 조금 기대해 봐도 되려나요. ^^ 05·10·24 21:3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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