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운 이때.. 무엇이든 공짜를 많이 찾게 됩니다.
신촌에 '창천교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주 목요일 7시에 영화나 공연 등의 행사를 하는데
1월은 방학이라서인지 꽤 괜챦은 영화들이 많이 합니다.
(흐흐 지난 12월엔 이루마 피아노 연주회도 있었더랬어요)
이번주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다음주는 '노트북'
그다움주는 '브릿지 존스의 일기 2'
그그다음주는 기억 못함
이번주 혹 같이 보실 분 안계신가요?
제가 정우성을 쪼매 이뻐해서 함볼까 싶은데.. 시간 있으신 분 같이 가여.. ^^
서울은 이곳저곳 찾아보면 무료공연하는 곳이 꽤 되더군요.
EBS쪽에도 꽤 괜챦은 공연이 있네요. (다만 여긴 추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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