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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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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거래상거래에 있어서 공급자들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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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 하지만
내용은 간단히 풀어 말하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서를 몇 개 샀습니다.
원래 원서는 그 즉시 배달되지 않고 한 2주일 기다려야 하는데
책 배달 시한이 다 되었을 때
책들중 일부를 구하지 못 하였다고 부분결제 취소를 시키니 그런 줄 알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는가 했는데 ...
카드 회사외 전표 주고 받기가 잘못 되었는지
책은 안 오고 카드 결제일에 돈은 자동결제로 나가고
그러면서도 저 보고 일일이 전화를 해서
카드 회사나 이 인터넷 몰이나 확인은 하라고 하고
제가 승인취소를 신청한 건 아닌데
저 보고 취소 했다고 그러면서 어쨌든
며칠 동안 전화하고 항의 멜 보낸 끝에 결론은
카드 회사 이달 결제일에 카드 회사가 반영하여
환불 시켜 주던가 이달 사용 분에서 차감해 줄 것이다.
제가 궁금 했던 것
왜 품절 된 책을 구매가는 으로 해 놓았을까?
승인취소는 자기들 편의로 해 놓았면서 계속 내가 최소 했다고 말하는 것일까
왜 전표 처리 확인을 내가 전화로 일일이 확인 해야 하는 가
돈 찾아 가는 건 악착같이 하면서
돈 환불 해 주는 건 이다지도 오래 거리는가 등등 입니다.
전자상거래가 발달 되었다 어쩌다 해도
결국 수급자 위주가 아니라 공급자 위주 입니다.
뭐 이 땅에 모든 거래가 그러하지만
소비자는 왕이 아니라
소비자는 봉이 입니다.
섬겨야 할 왕이 아니라
어떻게 머리만 잘 쓰면 털기 좋은
그러니 악착같이 스스로 똑똑해 질 수 밖에 없는 듯
결제일 까지 기다려 안 돌려 주면 정말 가만 있지 않으려 합니다.
이 회사들 둘다
천신가호
열 받아 전투력 상승중인
카라
이기자
가라한이 상대도 아니겠다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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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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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된 책을 내놓은 그놈의 회사부터 고발하셔야겠어요(비 오는 날 먼지 날때까지 패 줘야 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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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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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이체로 사는데, 어쩌다 책을 공급해주지 못했을 경우 바로 제 계좌로 돈을 부쳐놓더라구요. 이미 결제된 카드랑은 시스템이 달라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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