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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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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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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월드에 제가 글 남기는 기준
기준과 상관 없이 이슈가 있다면 수시로 글 남기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방송국이 ebs 인데 무조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프로는 꽤 많이 방송 되어 좋아함
요새 제가 즐겨 시청하는 건
사랑의 에버우드 월-금 7:10 에서
30분씩 방송되는 건데 ..
ebs는 제작비 절약을 위해서인지 다큐는 더빙해도
외화는 자막인데 영어 공부도 되고
내용도 꽤 ...좋습니다.
빨간 머리 앤 실사판을 지금이야 kbs를 비롯해
여러 케이블에서 방송 되었지만
처음으로 전파 탄 곳이 ebs
그래서 그런지 빨간 머리 앤과 같은 정서라 할까
잔잔하면서도 생각 할 수있고 그냥 재미로 끝나지 않은
내용을 잘 소개하는데 ...
이 드라마도 그런 류
유명한 의사였던 남자가 아내와 사별 후
아내가 어린 시절 우연히 정차해서 알게 된
에버우드에 꼭 살아 보고 싶었다고 해서
남매를 데리고 와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이런 저런 마을 사람들과 본인과 주변 사람들 에피소드
특히 카메오로 출연하는 사람들이
유명 외화에서 간간히 보던 사람들이라
아 저 사람은 엘리 맥빌에서 비서 였는데 ...
아 저 사람은 o.c 에 계모데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일상으로 다가 오지 안을 듯 한 일들이
드라마 화 되어 일상화 되어 접해서 좋아요
강경옥샘이 즐겨 말하는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든 공통분모는 사람이고 심리이라는 말이
떠 오르게 하는 드라마
뭐 현재를 사는 작가가 현재의 감성으로 읽을 독자를 상대로
현재 모습을 투영해서 공감하고 인상의 남는 지 몰라도
뭐가 진실이든 지금 제 시점과 심성으로는 꽤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들 변덕 심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제 글이 페이지 넘어가며 되면
또 글 남기지요
이 사이 댓글은 달면서
이슈 있으면 독립된 글 남길테지만
천신가호~!!!
날조된 여신이라도
언제나 꿋꿋한 카라는 맘에 드는
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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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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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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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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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 글을 자주 보려면 페이지가 휘리릭 넘어가야하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린월드 침체기..이긴 합니다만, 그다지 걱정은 안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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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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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카라~~ 우리집도 ebs 를 즐거보는 집. 특히 애들이 타 방송 아동물은 안보면서 ebs는 매일 본다는.. 전보다 카라를 자주 봐서 좋다 ^^* 건강하게 잘 지내.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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