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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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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냥 주절거림이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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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방금 알아습니다. 가입인사 양식이 있는걸요. ;;
수정을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포기를 하려다 방금 고치고 왔습니다. ^^;;
지금 제 무릎 위에는 울 냥이가 얼굴을 파묻고 자고 있습니다.
불편하지도 않은지. -_-;
울 냥이는 다른 냥이에 비하면 냥이치고는 애교가 많은 편입니다.
정말 강아지처럼요.
집에 오면 쓰다듬어 달라고 다리에 부비적거리며 따라다니구
제가 자려고 폼 잡으면 옆구리에 자리 잡고
이름 부르면 귀찮아도 저에게 오는 경우가 70% 이상.
그래서 가끔 다른 냥이 키우는 분들이 부러워하실 정도지요.
원래 냥이는 좀 고고!하고 오만!한 스타일이잖아요. 여왕님버전 *_*
그래도 이름 부르면 저를 봐주는 울 냥이가 좋습니다.
어엉- 이럴땐 정말 디카를 사고싶어요.
지금 울 냥이 자는 포즈가 예술인데 ㅠ_ㅜ
아- 고냥이 얘기만 계속;;
에공.. 이제 정말 자야겠습니다.
모두 예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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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카 |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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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민학교시절 우리집 나비는 옥상에 올라가 부르면 지붕을 넘어서 야옹거리며 왔거든요 넘 예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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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 |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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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칭구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꼬리를 실수로 밟고나서 죽을뻔한(!) 기억이 있는 저는 고양이가 이쁘기두 하지만 무섭기두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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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 |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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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새우고 발톱 뽑아 달려드는 고양이란... 정말 무서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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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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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양식은 권고사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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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연 |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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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요즘 부쩍이나 애완동물에게라도 정붙이고 싶은 저에게 님의 냥이는 부러움의 대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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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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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에 답글도 못달았네요.. 죄송, 엄청 환영해요 그리다님. 앞으로 자주자주 뵙고 많은 이야기 나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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