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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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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털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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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테르미도르 3권..아..페이지 표시가 없군요.
앙리가 유제니를 찾아와서 알뤼느가 잡혀갔다고 말하는 부분이요.
유제니의 눈썹위로 책이 10센티미터 가량 찢어져 있습니다.
곡선으로 찢어져 있는 걸..직선으로 쟀으니..
실제 길이는 더 길겠죠.. ㅠ.ㅠ
그리고..역시 3권인데..
유제니가 수도원에 다시 찾아가는 무렵부터는..
종이의 촉감이 앞 부분의 것과는 조금 달라졌다고 할까요..
두께도 조금 얇은 거 같고.
혹시.. 그거 느끼신 분 없으세요?
저만 그런가요..??
음..화창할 것 같은 토요일이네요.
아직 밖에 안 나가봐서요..^^;;
주말 잘 보내세요..
(들어오자마자 너무 징징댄 거 같아서..죄송요.
하지만 정말 놀랐단 말이에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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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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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종이의 촉감이 약간씩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던데.. 그런거보다는 찢어진 게 문제군요.. 교환하시는 게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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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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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교환하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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