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세요?
모두들 평안 하시죠? ^^;
남들 모두 독감에 걸려 골골 거리고 있을때.. "난 안걸렸다~! 아싸~!"를 외치고 다니던 비파녀..
감기는 안걸렸지만, 정체불명(?)의 컨디션 악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뭐.. 솔직히.. 정체불명은 아니죠...
잠 못자면 환장하는 여인네인데..
개강한 이래로.. 평균 5시간을 밑도는 수면시간과.. 갖가지 일들에 시달리다보니.. 종강이 다가올 수록 한계상황에 부딪힌 거겠죠..
공부하다가 이지경(?)에 이르렀으면 뿌듯하기라도 하지.. --;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끊이질 않는 두통..(원래 편두통도 있는데다가, 잠 못자면 두통이 자주 발병(?)합니다.--;)
고혈압도 아닌데.. 왜 뒷골이 땡길까요? 뒤통수에서 누가 혈관을 잡아 당기는 것같은 느낌..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
일주일 이상 이 증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잠 많이 자면 괜찮아지려나.. 담주 금욜날이 종강인데.. 그날까지만 버텨줬으면.. ㅠ.ㅠ
종강하고 잠 푹잤는데도 이러면.. 병원 가봐야 할까요.....?
담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트레이트로 8과목 시험이 있는 관계로.. 당분간은 발길을 옮기지 못할 듯 싶습니다.^^;
말은 이렇게 해놓고.. 레포트 준비하다가 올지도 모르죠.. ^^;;
정팅은 레포트 쓰다 잠깐잠깐씩(?) 들를게요~ ㅎㅎㅎ
|
|
 |
| 무스탕 |
[2002/11/28] |
::
|
어찌하여 컨디션이 그리 엉망이실까..? 서방님 뵌지가 하도 오래여서 그럴까요? ^^ 얼렁 건강 찾으세요. 그래야 재회할때 상큼한 얼굴 보여드릴수 있죠 *^^* 시험 잘보세요 |
 |
|
| 코스모스 |
[2002/11/28] |
::
|
헉,비파녀님 괜찮으세요? 겨울에다가 바빠서 그러신가 보다..서방님은 뭘 하누... |
|
|
| 비파서방 |
[2002/11/28] |
::
|
저도 약간 빗나간 상태인지라... 비파녀님 아프지마세요. 짧은 기분전환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몸이 안따라주면 그것도 소용없죠. 짧게라도 숙면하시고 시험도 잘 보세요. |
|
|
| 말리꽃 |
[2002/11/29] |
::
|
저도 요즘 뒷골이 땡기는(?) 두통때문에 고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로마요법에 대해 관심가지고 있는데 효과있음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비파녀님, 셤 잘보시구요~ |
|
|
| 샤뜨 |
[2002/11/29] |
::
|
음.. 저도 예전에 잠이 부족하면 머리가 아팠어요.. 지금은 푹.. 잘 자고 있어서 괜찮긴 한데..^^ 비파녀님도 얼른 방학해서 푹 쉴 수 있길~ |
|
|
| 백지 |
[2002/11/29] |
::
|
그렇죠!방학하면 그리운 님 천궁님이 오시죠?그리운 님이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서 랄 랄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힘내서 천궁님을 기다려야 하잖아요.힘!!!!! |
|
|
| 모범이 |
[2002/11/29] |
::
|
잠은 보약입니다. 어서 일 끝나고 개운한 기분으로 푹 주무시길. 아마 컨디션 단박에 회복되실 거예요.많이 피곤하신가봐요.. |
|
|
| 樓蘭 |
[2002/11/29] |
::
|
컨디션 회복해서 기말고사 잘 치시길 바랍니다. 정팅은 너무 무리하지 마시어요. ^^ |
|
|
| 메디나 |
[2002/11/29] |
::
|
항상 그렇게 피곤해서 워쩐댜.... 천궁님 마음 아프시겠군. 항상 건강조심!!! |
|
|
|
5471
219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