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메모가 아닌 글을 남겨봅니다. 후훗.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면 무슨 일이 있을때..지요, 항상. 글쓰는게 싫어서.;)
어제 <겨울새 깃털하나> 초판 표지를 선물받았습니다!!!
(스캔해서 보내주신 김세희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월요일쯤에 겨울새..소개페이지든가, 자료실에 그림 올라갈겁니다. 훗훗훗.
칼라로 보는 지한의 모습은 정말 신.선.하네요~~ ^^
다들 보고 싶으시죠? ^__^
혹시.. 지금껏 혼자서만 그 즐거움을 누려왔던 회원분이 계신건 아닌지?
자, 그럼 월요일을 기대해주세요. 겉표지도 있지만 속표지도 있습니다.
타자기로 친 듯한 글자와 누렇게 변색된 종이가 묘하게 정감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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