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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天愛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요... 그 동안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바삐 하는데도 8월 말쯤에나 선보일 듯 하네요... 정말이지... 인터넷상에 하나의 집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너무 힘이 드네요...
그건 그렇고요...!
제가 제목을 저렇게 야리꾸리(?)하게 달아 놓은 것은... 제 지금 표정에 대한 의성어 이기 때문입니다..... 이유인즉슨................후후후...................
드.디.어!
天愛가 비천무를 샀다는 것이 아닙니까....!
정말이지 지금 기분은 곁에 누구든지 껴안고서 춤을 추고 싶네요............ 너무 기뻐요.. 친구들이 다들 이상하게 본데도, 가방이 키가 크지 않을 정도로 무거울지라도, 우선은 책 숨길 곳을 찾아야 한데도........ 정말이지 天愛는 너무 기뻐서............... ㅜ.ㅜ............
그런데 제가 산 책은 다시 재판된 6권 짜리가 아닌 추성사에서 나온 1권에 1800원이었던 11권짜리 였습니다. 책 크기도 공책만해서... 좀 들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그때는 책 표지가 다 똑같았나 보더군요... 그래도 내용은 다름없었습니다.......................만...! 어떤 나쁜 분들이(차마 욕은 못한채 속에서만 부글부글.......) 중요 부분마다 다 찢어놓았더군요..................... 정말이지 읽으면서 속으로 욕을 수십번, 밖으로 욕을 너댓번.... 친구들도 가끔씩 이상하게 처다보고... 그래도 비천무를 샀다는 기쁨에 天愛의 가슴은 너무 뿌듯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비천무 5,6권을 주문했는데.. 그게 다시 해지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됬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변덕스런 날씨에 몸 조심하시구요, 그럼 天愛는 이만......... ㅋㅋㅋ
추신 : 다시 읽어보니... 너무나도 산만한 글 인듯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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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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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님, 축하드립니다 ^^ 저도 그마음 알지요 홍홍홍 ^^ 암튼, 오래 오래 기다리셨던 작품이니 많이 많이 아끼시구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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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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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축하드려요. 어떻게 그 귀한 옛책을 구하셨을까요?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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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자 |
[20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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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구하기 힘든책을... 부러워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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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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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의 별 홈페이지 만들고 계신거지요? 기대기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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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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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기대기대...ME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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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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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글구, 북별 홈을 만드신다고요? 우와,대단~ 저도 기대 만땅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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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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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북별 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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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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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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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
[200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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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저는 비천무를 그걸루 봤는데... 저두 중요한 부분은 찢어져 있어서 화가 났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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