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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아라... |
언니 사실은 나도 단순해서리...일단 받으니깐 기분은 좋더라구 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제 눈에 보이니...욕심이 생겨서..
"우리 다시만들자`!!!!"그런 생각이 드는것이지~!
아아..그리고..점점 새책에 익숙해져서 그 핑크도 이뻐보이던걸요??
진정 콩깍지에 철깍지가 씌어진것이지요...있는것만으로도 마냥 좋아서 모든걸 잊어버리는...단순함이지요 ㅠㅠ) 05·04·12 15:3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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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다행이다. 오늘 받은 것을 보니, 어제 저녁에 바로 조처를 취한 모양이군. 오래 기다렸으니 더욱 뿌듯할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정말, 표지도 계속 보니까, 그냥 익숙해지려고 해...(아직 못 가져간 책들은 내 책상 옆에 쌓아두었거든.) 그래도 이 애장판이 생긴 덕분에 구판 북해의 별을 맘 놓고 돌려 읽힐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것대로 좋은 일이다 싶어. 당장 내일부터 빌려보겠다는 후배가 있으니....
친구,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24일엔 맘껏 잔치도 즐기고 그러자. 05·04·12 16:0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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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음 전 어제 오전 팬북 보낸다는 리플이 달렸기에 내심 오늘쯤 도착하겠네라며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네요...(울 동네 트라넷 택배아저씨는 점심때 오거던요) 닥달을 할까나... 그냥 냅둘까라 생각중입니다.
아.. 글구 팬북 뒷 날개에 있는 그 광고 무지무지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팬북오면 일러스트 스캔해서 스티커용지에 출력해 위에 척 붙일생각입니다. 한번 거슬리는건 못봐져요... 덮어버려야 개운하지.
흑백이미지로 출력할껀디..혹 나도 필요해 하시는분 있음 몇장 출력해 갈께여 ^^ 05·04·12 16:3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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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그백작 |
그 단순함이 바로 우리 냄비 세대의 특징이지요.
열날때는 다 부셔버릴것 같다가도 돌아서면 가끔은 잊어주는
어찌됐든 무사히 배송이 되어서 다행이구요
북별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05·04·12 16:5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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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스티커용지에 일러스트 출력..... 그거 나도 원츄요 은산호양.
아참. 24일날 올때 비닐도 좀 부탁해도 될런지?
불별, 그리고 지난번의 불검 나머지, 앤드 이번에 온 비천무애장판, 별빛속에, 아기와 나(애장판아님)용으로 말이야. 05·04·12 16:5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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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맹가리 |
메디나님, 감축드리옵니다. ^^ 05·04·12 17:2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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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저도 책을 받았다는 기쁨에 황홀하기까지 했는데요.^^
메디나님, 축하드려요. 05·04·12 17:3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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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순이 |
메디나님! 책을 받으셨다니 좋으시겠어요!!! ^^.
넘 부럽군요!!!!
저는 지금 체념 상태입니다. ㅜ.ㅠ
북별과 팬북과 유리핀의 접시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05·04·12 17:4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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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메디나님..너무 다행이어요...정말 감축감축드립니다^^~ 05·04·12 18: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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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언니. 정말 축하축하~~~ ^^
이렇게 득달같이 날라올(?) 책이 그렇게 사람 애를 태웠네요..
이제 감동의 도가니탕을 펄펄 끓여 보소서!!
은산호님~ 뻔순이 무스탕도 부탁해요~~ (2세트요... 왠지 알죠? ^^;;) 05·04·12 19: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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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금부터 북별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 05·04·12 22: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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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素蝶 |
축하드려요 ^^
지금쯤 아마 빨개진 눈으로 마지막 장을 넘기시지 않을까..하네요. 05·04·13 00:1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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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잘 갖고 왔어요..^^;;
손바닥이 쪼매 아프긴 하지만..헤헤^^
정말정말 감사해요~~~~~^^* 05·04·13 01:2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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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우와~ 언니 축하축하!!!!
이제 화라가의 화려하고 풍성한 축제만 남은 건 가요?^^;;
모두들 당분간 북별의 바다에 풍덩~ 빠져 계시겠군요? 05·04·13 10: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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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책만 받으면 단순해지는건 다들 마찬가지인가 봐요. 별별 일이 다 있었는데도 그냥 <북해의 별>을 보고있자니 감동만 가득입니다. ^^; 05·04·13 12:3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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