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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아무르 |
아, 왜 이리 꼬인데요 ㅠㅠ
메디나님 머리 위에 실린 열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어째서 2세트가 1세트로 둔갑하고.. 배송 누락까지... 진짜 어느 세월에 은행 확인하고 어느 세월에 배송할지... 정말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05·04·11 12:1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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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정말 드릴말씀이 없네요..그리고 허브의 글에 테클(?)을 걸자면---은행에 확인을 한다고 했는데 3개월이 지나면 시간이 걸린다고 하셨잖아요..물론 은행에는 그렇겠지만...통장은 허브가 가지고 있을거잖아요.통장관리자에게 확인만 해보면 되는 일을 은행에까지 걸고넘어진답니까? 그분이 조금만 성의가 있으면 게시판의 글을 보고 그때 통장담당자만 (그 직원) 확인하면 끝나는건데..왜 은행까지 걸고 넘어집니까? 정말 이해안됩니다.;;;; 05·04·11 12:2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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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저런....; 배송조차 안되다니. 메디나님, 최악의 불운이십니다. 그리고 울지 마세요. (토닥토닥) 05·04·11 12: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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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그백작 |
메디나님 어쩐대요???
그기분 이해하지만 본인은 더욱 화가 나실텐데...
결재가 않됐다고 했을때 저도 무지 열내고 소리지르고 했걸랑요..
통장관리 요즘은 다 인터넷으로 되는데 무슨 은행에 확인이 필요한지
그러니 확인후에 꼭 담당자 이름 물어서 적어놔야 한다니까요.
저도 예전에 한번 당하고나서는 꼭 문의후에는 이름 물어서
적어놓는 버릇이 생겼어요
모쪼록 빨리 해결이 되시길 바래요.. 05·04·11 13: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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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전... 어제 팬북 실물을 보고 분노로 쓰러질 듯했습니다.
제가 작업한 인물관계도를 완전히 코메디로 만들어버렸더군요. (처음처럼 아예 손을 대지말던지) 제노력과 정성이 한순간 애물단지가 될걸 생각하니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인쇄라도 잘 나왔으면... 그냥 넘어가고 싶었는데 도저히..도저히.. 머리속을 꽉 채운 이 열을 밖으로 발산하지 않으면 제가 속터져 쓰러질거 같아요....
언니의... 울고싶은 마음이.. 지금 저의 마음입니다 ㅠ.ㅠ 05·04·11 14:1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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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진짜 불난집에 기름 들이붓고 있군요, 허브측... --++
500부 팔면서 이러면 그네들은 5000부는 회사 문 닫겠네요.
언니, 얼렁 책들이 제대로 자~알 도착되길 바래요~~ 05·04·11 14: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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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그백작 |
은산호님!
애물단지라니요 어쨌거나 정말 소중한 팬북인데요..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소중히 간직할께요... 05·04·11 14:3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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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언니 힘내세요~ 토닥토닥!!
그넘의 허브 끝까정 속썩이는군요??? 에쿵~
언니, 얼렁 책들이 제대로 자~알 도착되길 바래요~~ 2
은산호님!
애물단지라니요 어쨌거나 정말 소중한 팬북인데요..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소중히 간직할께요... 2
모두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울긋불긋 아기자기한 꽃 피는 봄이잖아요?
봄꽃의 향기로움과 함께 짜증도 날려 버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05·04·11 14: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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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은산호님, 이번 팬북 보고, 꽉차있는 내용들 중에서는 은산호님이 제일 많이 고생하셨을 거란 생각 들었습니다.
인물관계도며, 지도며, 혁명일지며, 인물분석이며,,
정말 왕 노가다 꼼꼼 센스 모두를 갖추어야 하는 어려운 일 해내셨더라구요..(저라면 도저히 건들지 못할 일들입니다)
비록, 인쇄며 체제며 등등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소중한 팬북의 소중한 내용들 채워주신 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고생해 만드신 입장에서 가슴아프신 거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마음 뿌듯이 생각하심 좋겠어요 (글케 맘아파 하시면 저두 왠지 죄송스럽답니다..ㅠㅠ)
메디나님, 쇼핑몰 등등의 곳에서, 돈 받고 일처리 확실치 않은 거 정말 싫어합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런 일들이 너무나 자주 생기지요 ㅠㅠ
저도, 특히 인터넷 주문할 때는 주문서 출력하고, 화면까지 파일로 따로 저장해 놓고,수첩에 적고 등등 삼중 사중의 보안을 한답니다.,;;;
은행에 문의한다니, 통장정리를 제때 제대로 안 하는 것일까요??
영세 열악이 무슨 훈장도 아니고,,,, 여튼 그쪽에서 성의있게 해결해주면 좋겠네요 05·04·11 16: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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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메디나님, 힘내세요. 저도 남들 다 올때 안 오니 다른때와는 달리
우울하고 화도 나고 정신이 어수선한게 불안했는데..메디나님은
상황을 들어보니 제가 다 열이 뻗는군요. 힘내세요. 곧
안전하게 받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은산호님,
애물단지라니요...
너무 꼼꼼하게 고생하셨다 하고 생각 중이었는데,
허브에서 어떻게 잘못 손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드신 노고에
고마움을 전해요~~~~~~~~~~ 05·04·11 16: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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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빌레 |
아아...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허탈해서 더이상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한숨만 푹푹~ 05·04·11 17:0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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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에구...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끝까지 골칫덩이네요.. 정말 악연인가...ㅡㅡ;;;;;;;;;; 05·04·11 17: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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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메디나, 걱정 되어서 퇴근하자마자 들어왔는데......
그런 상황이라니, 황당하고 속상하네......
어서 받게 되길 바라....
비록 오자투성이 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깨끗한 새책을
받았다는 것만은 큰 감동이니까.....
사실 집에 오는 길에 팬북 먼저 읽고, 북해의 별 1권 앞부분을 좀 읽었는데, 몇 장 안 읽어서 치명적 실수들이 발견되어서 속이 상했어.
앞에 지도 부분을 봤거든. 그런데 아타로다가 펼친 페이지 안에서
아타로타, 이타로타 등으로 춤을 추더라고. 그래서 원래 이랬나 싶어서, 집에 돌아오자 마자 팀 매니아 판을 확인했는데, 거긴 멀쩡해.....
편집자 입장으로 한두 자 오탈자는 정말 어쩔 수 없다고 늘 생각하지만, 멀쩡했던 것을 이렇게 뒤집어 놓는 건, 게다가 펼쳐져 있는 두 페이지 안에서 세 가지로 표기되는 것은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광분 상태야.
그런데, 뭐.... 입금이 1세트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고.....?
위로하고 화를 가라앉혀 줘야 할 시점이지만, 도저히 안 되는군.
그냥 같이 화내 줄게. 그게 낫지? 어때.....?
그치만 제일 바라는 것은 일단 하루 속히 별 사고 없이 메디나가 책을 받게 되는 거야. 내 맘 알지? 05·04·11 20: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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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순이 |
지금 왜 이리 제 가슴이 불쾌하게 뛸까요!!!
저도 아직 안 왔거든요!!!ㅜ.ㅜ
뭐가 잘 못 된것은 아니겠지요?????
빨리 받아서 편안해 지고 싶어라~~~ ㅠ.ㅠ 05·04·11 23:3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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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메디나님도 삼순이님도 얼른 받게 되시면 좋겠네요. 05·04·11 23: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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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노래 |
헉;;; 진짜 열받으셨겠어요~ㅜㅜ 11월에 넣으시고 여태 기다리셨는데! 정말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는가요?
그리고 은산호님, 진짜 수고하셨어요..ㅜㅂㅜ
저희 언니가 지도며 관계도며 보더니
우와~ 진짜 대단하다~ 하면서 놀라드라구요...막 제가 뿌듯한 것이...ㅡㅂㅡ
훗훗훗.... 그럼요... 저희 린월드 분들꼐서 수고하신 것들인데...
하지만 관계도 너무 흐리게 나와서 그건 속상했어요..ㅜㅜ
제것도 그림 해상도 막 깨져서 나오고 그랬드라구요... 다시말하지만 속상한 건 속상하죠....ㅜㅜ 05·04·13 23:3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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