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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단목불루 |
당연히!! 사랑했을꺼 같은데요! '리젠느 구하러 비요른네 집에 들어갔다가 카니오를 간호하는 안리타랑 마르키랑 만났고 마르키가 키스하고 나니깐 '칫' 하면서 얼굴이 빨개졌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게다가 그 나브링가에 있을때부터도 서로 뭔가 있었던거 같은데
쩝.. 표현이 없었던게죠 허허허헐; 05·04·05 00:3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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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그 얄궂게 마주치는 시선들이 장난이 아니라고 여겼습니다.
마르키보다는 안리타가 훨씬 숨긴것도 많고 속인 것도 많아서 솔직해 질 수가 없어서 그렇지,
계속 안리타의 시선속에 마르키가 잡혔거든요.... 05·04·05 00: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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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오랫동안 살아내는 것만도 힘들었을테니
자기 마음 표현하는 것에도 서툴뿐더러
자신이 남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에 놀라고
그것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그런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 05·04·05 01:2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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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그들은 서로 사랑했어요....비록 말은 못하고 표현은 못했지만..;; 05·04·05 07:1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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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마르키와 샬라마가 커플이 되는건 혜린님이 공언하셨답니다. 시에르 키우면서 행복하게 잘 살았을거예요. 05·04·05 12: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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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물론 누란님 말씀처럼 마르키와 샬라마가 커플인 건 혜린님이 공언을 하셨지만... 그래도 안리타는 마르키의 첫사랑이 아닙니까?
분명히 안리타도 마르키를 사랑했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눈빛이, 눈빛이 너무 뜨겁잖아요?>.<
서로 마주 보는 얄딱구리한 눈빛이 사랑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사랑이란 말입니까???
전 분명 두 사람이 사랑했다고 생각합니다.^^;; 05·04·05 17: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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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산마로님,, 얄딱구리;;;;^^;;;;
안리타가 마지막으로 마르키 품에 안기면서 "아아.. 좋다 이 빛.." 할때 떠오르는 영상이, 마르키, 샬라마와의 단란한 한 때이지요.. (아아.. 또 가슴이 아파옵니다 ㅠㅠ) 05·04·06 02: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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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사랑은 역시..... 그 당사자들밖에 모르는 일이지요.
진정한 대답이라면, 우리 대장(린샘)밖에 모르는 일이 아닐까요? ㅋㅋㅋ
사랑이라는 걸 무려 17년이나 해보고 살다보니,
이 세상의 사랑은.... 수십가지도 넘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형태로든, 그들은 아마 사랑이었을 것 같네요.
그것이 연민이든 정이든 간에.... ^^ 05·04·06 09:4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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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그백작 |
저는 사랑했다고
그것도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가슴저리게 사랑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관심과 그리고 동질성 확인을 거쳐 증오와 미움이
사랑의 열정을 표현하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그모든게 마르키와 안리타의 사랑이거든요.
전 북별을 보면서 아! 정말 사랑에 빠졌구나.. 라고 느낀것이
안리타와 마르키의 부딪침이었습니다.
며칠후면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05·04·06 13: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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